“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6.9%”…25년 만에 최저

입력 2015.08.18 (12:34) 수정 2015.08.18 (1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7%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 15곳이 전망한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평균 6.9%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경제가 올해 연간 기준으로 7%대 성장을 못하면 톈안먼 사태 다음 해인 1990년이래 25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6.9%”…25년 만에 최저
    • 입력 2015-08-18 12:35:35
    • 수정2015-08-18 13:17:53
    뉴스 12
해외 주요 투자은행들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7%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주요 금융기관 15곳이 전망한 중국의 올해 성장률은 평균 6.9%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경제가 올해 연간 기준으로 7%대 성장을 못하면 톈안먼 사태 다음 해인 1990년이래 25년 만에 처음으로 성장률이 7%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