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순식간에 총 빼앗긴 무장 강도 외

입력 2015.08.19 (17:45) 수정 2015.08.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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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상점에 무장강도가 침입했습니다.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총으로 직원을 위협했는데요.

바닥에 납작 엎드려 순식간에 제압당한 직원.

하지만 강도가 잠시 방심한 사이 강도에게 달려듭니다.

치열한 몸싸움 끝에 결국 강도는 직원에게 총도 뺏기고 부상을 당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는데요.

도주한 강도 1명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산길 질주'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

돌이 깔린 거친 바닥도, 풀이 무성한 산길도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키 188cm, 무게 156kg인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인데요.

구글 소유의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만든 이 로봇은 2013년 구조와 탐사에 활용하기 위해서 개발됐습니다.

당시에는 걸음마 수준에 그쳤지만 2년 동안 훈련과 개조를 거쳐서 이렇게 사람처럼 달리게 됐다고 하네요.

앞으로 구조와 탐사뿐 아니라 환자 도우미 등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5m 쇠파이프 단독주택 천장 뚫고 들어와 ‘화들짝’

5m가 넘는 쇠파이프가 지붕과 천장을 뚫고 방바닥에 꽂혀 있습니다.

바닥에 부서진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는데요.

인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운반하던 쇠파이프가 단독주택 안으로 떨어지면서 지붕이 뚫린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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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순식간에 총 빼앗긴 무장 강도 외
    • 입력 2015-08-19 17:48:30
    • 수정2015-08-19 1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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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상점에 무장강도가 침입했습니다.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총으로 직원을 위협했는데요.

바닥에 납작 엎드려 순식간에 제압당한 직원.

하지만 강도가 잠시 방심한 사이 강도에게 달려듭니다.

치열한 몸싸움 끝에 결국 강도는 직원에게 총도 뺏기고 부상을 당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는데요.

도주한 강도 1명은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합니다.

'산길 질주' 인공지능 로봇 '아틀라스'

돌이 깔린 거친 바닥도, 풀이 무성한 산길도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키 188cm, 무게 156kg인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인데요.

구글 소유의 로봇회사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만든 이 로봇은 2013년 구조와 탐사에 활용하기 위해서 개발됐습니다.

당시에는 걸음마 수준에 그쳤지만 2년 동안 훈련과 개조를 거쳐서 이렇게 사람처럼 달리게 됐다고 하네요.

앞으로 구조와 탐사뿐 아니라 환자 도우미 등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5m 쇠파이프 단독주택 천장 뚫고 들어와 ‘화들짝’

5m가 넘는 쇠파이프가 지붕과 천장을 뚫고 방바닥에 꽂혀 있습니다.

바닥에 부서진 잔해가 어지럽게 널려 있는데요.

인근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으로 운반하던 쇠파이프가 단독주택 안으로 떨어지면서 지붕이 뚫린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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