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장악’ 고려대, 상무 꺾고 준결승 진출

입력 2015.08.19 (21:54) 수정 2015.08.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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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학이 상무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고려대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종현과 강상재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79대 64로 물리쳤습니다.

오리온스도 중앙대를 99대 71로 꺾고 고려대와 나란히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KBO 유소년 야구 캠프 개최

한국야구위원회가 프로야구의 전설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 캠프를 연천 베이스볼 파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시진과 이만수등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험을 전수했습니다.

바흐 IOC위원장, ‘태권도 명예 10단’

오늘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내년 평창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하고,새 정식종목으로 편입된 스노보드 빅에어의 경기장소는 다음 달에 결정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도 방문한 바흐위원장은 역대 네 번째로 태권도 명예 10단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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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 장악’ 고려대, 상무 꺾고 준결승 진출
    • 입력 2015-08-19 21:55:14
    • 수정2015-08-19 21:58:20
    뉴스 9
<앵커 멘트>

농구 프로 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학이 상무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리포트>

고려대는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이종현과 강상재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79대 64로 물리쳤습니다.

오리온스도 중앙대를 99대 71로 꺾고 고려대와 나란히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KBO 유소년 야구 캠프 개최

한국야구위원회가 프로야구의 전설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 캠프를 연천 베이스볼 파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시진과 이만수등이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경험을 전수했습니다.

바흐 IOC위원장, ‘태권도 명예 10단’

오늘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내년 평창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하고,새 정식종목으로 편입된 스노보드 빅에어의 경기장소는 다음 달에 결정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에도 방문한 바흐위원장은 역대 네 번째로 태권도 명예 10단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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