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라크 남성, 아이들에게 수영 가르치는 이유는?

입력 2015.09.10 (07:27) 수정 2015.09.10 (0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이 남성은 이라크의 29살 무함마드씹니다.

이라크를 떠나 유럽으로 갈 생각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수영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최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의 소식을 듣고, 배가 뒤집혀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이라크 남성, 아이들에게 수영 가르치는 이유는?
    • 입력 2015-09-10 07:29:25
    • 수정2015-09-10 07:59:08
    뉴스광장
강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이 남성은 이라크의 29살 무함마드씹니다.

이라크를 떠나 유럽으로 갈 생각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수영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최근 터키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배기 난민 아일란의 소식을 듣고, 배가 뒤집혀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