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2명 사상
입력 2015.09.11 (06:09)
수정 2015.09.1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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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북 임실군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트랙터가 전복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숨졌고, 맞은 편 승용차 운전자 44살 권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7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전복돼 고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화상경마장에서 알고지내던 노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의 화상경마장에서 65살 남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율무차를 먹인 뒤 남 씨의 지갑에 있던 현금 등 천7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트랙터가 전복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숨졌고, 맞은 편 승용차 운전자 44살 권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7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전복돼 고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화상경마장에서 알고지내던 노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의 화상경마장에서 65살 남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율무차를 먹인 뒤 남 씨의 지갑에 있던 현금 등 천7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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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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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1 06:10:22
- 수정2015-09-11 06:15:52
<앵커 멘트>
전북 임실군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트랙터가 전복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숨졌고, 맞은 편 승용차 운전자 44살 권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7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전복돼 고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화상경마장에서 알고지내던 노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의 화상경마장에서 65살 남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율무차를 먹인 뒤 남 씨의 지갑에 있던 현금 등 천7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남 진주시에서는 트랙터가 전복돼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임실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역주행을 하면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7살 오 모 씨가 숨졌고, 맞은 편 승용차 운전자 44살 권 모 씨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진입로를 착각해 역주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야산에서 75살 고 모 씨가 운전하던 트랙터가 전복돼 고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화상경마장에서 알고지내던 노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의 화상경마장에서 65살 남 모 씨에게 수면제를 탄 율무차를 먹인 뒤 남 씨의 지갑에 있던 현금 등 천7백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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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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