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흑인 테니스 스타 오인 체포…인종 차별 논란 외
입력 2015.09.14 (17:45)
수정 2015.09.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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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미국의 한 호텔 앞에 하늘색 셔츠를 입은 흑인 남성이 서 있습니다.
갑자기 흰 티셔츠의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쓰러뜨린 뒤 수갑을 채우는데요.
그런데 체포된 이 남성.
알고 보니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전직 테니스 스타 제임스 블레이크였습니다.
경찰은 블레이크가 사기사건의 용의자와 외모가 닮아서 오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어서 용의자로 의심받은 것이라는 인종차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뉴욕시장까지 나서서 사과했지만 블레이크는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경찰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하객 사로잡은 신랑·신부의 깜짝 마술쇼
미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입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잠시 뒤 신랑이 신부에게 몸을 맡긴 채 허리를 뒤로 젖히는데요.
놀랍게도 신부가 손을 놓아도 보이지 앞은 침대에 누운 것처럼 공중에 떠 있습니다.
사실 신랑은 방송 진행자이자 미국의 유명 마술사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을 위해서 깜짝 마술쇼를 꾸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행성?”…베를린 도시 여행
건물과 도로가 휘어져 동그랗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데요.
구슬처럼 둥근 구 안에 펼쳐지는 풍경은 베를린 도심의 모습입니다.
독일의 한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이용해 평면의 세계를 둥글게 이어붙인 겁니다.
액션카메라 6대에다 자체 제작한 항공촬영한 장비.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는 어안렌즈를 도입했는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뒤 이를 하나로 붙여서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호텔 앞에 하늘색 셔츠를 입은 흑인 남성이 서 있습니다.
갑자기 흰 티셔츠의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쓰러뜨린 뒤 수갑을 채우는데요.
그런데 체포된 이 남성.
알고 보니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전직 테니스 스타 제임스 블레이크였습니다.
경찰은 블레이크가 사기사건의 용의자와 외모가 닮아서 오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어서 용의자로 의심받은 것이라는 인종차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뉴욕시장까지 나서서 사과했지만 블레이크는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경찰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하객 사로잡은 신랑·신부의 깜짝 마술쇼
미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입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잠시 뒤 신랑이 신부에게 몸을 맡긴 채 허리를 뒤로 젖히는데요.
놀랍게도 신부가 손을 놓아도 보이지 앞은 침대에 누운 것처럼 공중에 떠 있습니다.
사실 신랑은 방송 진행자이자 미국의 유명 마술사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을 위해서 깜짝 마술쇼를 꾸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행성?”…베를린 도시 여행
건물과 도로가 휘어져 동그랗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데요.
구슬처럼 둥근 구 안에 펼쳐지는 풍경은 베를린 도심의 모습입니다.
독일의 한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이용해 평면의 세계를 둥글게 이어붙인 겁니다.
액션카메라 6대에다 자체 제작한 항공촬영한 장비.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는 어안렌즈를 도입했는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뒤 이를 하나로 붙여서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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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7:49:12
- 수정2015-09-14 20:18:13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미국의 한 호텔 앞에 하늘색 셔츠를 입은 흑인 남성이 서 있습니다.
갑자기 흰 티셔츠의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쓰러뜨린 뒤 수갑을 채우는데요.
그런데 체포된 이 남성.
알고 보니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전직 테니스 스타 제임스 블레이크였습니다.
경찰은 블레이크가 사기사건의 용의자와 외모가 닮아서 오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어서 용의자로 의심받은 것이라는 인종차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뉴욕시장까지 나서서 사과했지만 블레이크는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경찰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하객 사로잡은 신랑·신부의 깜짝 마술쇼
미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입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잠시 뒤 신랑이 신부에게 몸을 맡긴 채 허리를 뒤로 젖히는데요.
놀랍게도 신부가 손을 놓아도 보이지 앞은 침대에 누운 것처럼 공중에 떠 있습니다.
사실 신랑은 방송 진행자이자 미국의 유명 마술사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을 위해서 깜짝 마술쇼를 꾸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행성?”…베를린 도시 여행
건물과 도로가 휘어져 동그랗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데요.
구슬처럼 둥근 구 안에 펼쳐지는 풍경은 베를린 도심의 모습입니다.
독일의 한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이용해 평면의 세계를 둥글게 이어붙인 겁니다.
액션카메라 6대에다 자체 제작한 항공촬영한 장비.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는 어안렌즈를 도입했는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뒤 이를 하나로 붙여서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호텔 앞에 하늘색 셔츠를 입은 흑인 남성이 서 있습니다.
갑자기 흰 티셔츠의 사복경찰이 달려들어 이 남성을 쓰러뜨린 뒤 수갑을 채우는데요.
그런데 체포된 이 남성.
알고 보니 세계랭킹 4위까지 오른 전직 테니스 스타 제임스 블레이크였습니다.
경찰은 블레이크가 사기사건의 용의자와 외모가 닮아서 오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어서 용의자로 의심받은 것이라는 인종차별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뉴욕시장까지 나서서 사과했지만 블레이크는 재발방지를 위해 해당 경찰관의 해임을 요구했습니다.
하객 사로잡은 신랑·신부의 깜짝 마술쇼
미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입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잠시 뒤 신랑이 신부에게 몸을 맡긴 채 허리를 뒤로 젖히는데요.
놀랍게도 신부가 손을 놓아도 보이지 앞은 침대에 누운 것처럼 공중에 떠 있습니다.
사실 신랑은 방송 진행자이자 미국의 유명 마술사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을 위해서 깜짝 마술쇼를 꾸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행성?”…베를린 도시 여행
건물과 도로가 휘어져 동그랗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
마치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데요.
구슬처럼 둥근 구 안에 펼쳐지는 풍경은 베를린 도심의 모습입니다.
독일의 한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이용해 평면의 세계를 둥글게 이어붙인 겁니다.
액션카메라 6대에다 자체 제작한 항공촬영한 장비.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는 어안렌즈를 도입했는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뒤 이를 하나로 붙여서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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