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카시트 안 하면 머리 중상 가능성 20배↑
입력 2015.09.22 (12:44)
수정 2015.09.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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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뒷좌석에 앉은 어린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다 사고가 나면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시속 56km로 달리는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뒷좌석 어린이는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을 부딪쳐 머리 중상 가능성 5%에서 98.1%로 2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의 성인이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충돌하면 가슴 중상 가능성이 각각 6.7배와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시속 56km로 달리는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뒷좌석 어린이는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을 부딪쳐 머리 중상 가능성 5%에서 98.1%로 2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의 성인이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충돌하면 가슴 중상 가능성이 각각 6.7배와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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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카시트 안 하면 머리 중상 가능성 2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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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2 12:45:07
- 수정2015-09-22 13:41:54
승용차 뒷좌석에 앉은 어린이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다 사고가 나면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시속 56km로 달리는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뒷좌석 어린이는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을 부딪쳐 머리 중상 가능성 5%에서 98.1%로 2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의 성인이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충돌하면 가슴 중상 가능성이 각각 6.7배와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시속 56km로 달리는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은 뒷좌석 어린이는 앞좌석 등받이에 머리와 가슴을 부딪쳐 머리 중상 가능성 5%에서 98.1%로 20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의 성인이 안전띠를 하지 않은 채 충돌하면 가슴 중상 가능성이 각각 6.7배와 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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