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호포 쏘고 첫 골 쾅!…추석 맞이 해외파 ‘펄펄’
입력 2015.09.27 (21:35)
수정 2015.09.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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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20호 홈런으로 한가위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구자철은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바깥쪽 빠른 공을 그대로 밀어칩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0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중계방송 : "추신수의 괴물물같은 9월이 이어집니다."
추신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쳐 개인통산 네 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구자철이 골키퍼가 발로 쳐낸 공을 정확히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적 후 첫 골을 뽑아낸 구자철은 평점 3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총 출동했지만, 호펜하임에 3대 1로 졌습니다.
전반 3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라스팔마스 선수와 부딪힙니다.
왼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메시는 두 달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메시의 빈자리는 수아레스가 대신했습니다.
두 번이나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수아레스는 팀을 2 대 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20호 홈런으로 한가위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구자철은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바깥쪽 빠른 공을 그대로 밀어칩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0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중계방송 : "추신수의 괴물물같은 9월이 이어집니다."
추신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쳐 개인통산 네 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구자철이 골키퍼가 발로 쳐낸 공을 정확히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적 후 첫 골을 뽑아낸 구자철은 평점 3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총 출동했지만, 호펜하임에 3대 1로 졌습니다.
전반 3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라스팔마스 선수와 부딪힙니다.
왼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메시는 두 달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메시의 빈자리는 수아레스가 대신했습니다.
두 번이나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수아레스는 팀을 2 대 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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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7 21:35:02
- 수정2015-09-27 22:18:57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20호 홈런으로 한가위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구자철은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바깥쪽 빠른 공을 그대로 밀어칩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0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중계방송 : "추신수의 괴물물같은 9월이 이어집니다."
추신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쳐 개인통산 네 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구자철이 골키퍼가 발로 쳐낸 공을 정확히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적 후 첫 골을 뽑아낸 구자철은 평점 3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총 출동했지만, 호펜하임에 3대 1로 졌습니다.
전반 3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라스팔마스 선수와 부딪힙니다.
왼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메시는 두 달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메시의 빈자리는 수아레스가 대신했습니다.
두 번이나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수아레스는 팀을 2 대 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20호 홈런으로 한가위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의 구자철은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바깥쪽 빠른 공을 그대로 밀어칩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0호 홈런이었습니다.
<녹취> 현지중계방송 : "추신수의 괴물물같은 9월이 이어집니다."
추신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쳐 개인통산 네 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구자철이 골키퍼가 발로 쳐낸 공을 정확히 밀어넣어 동점골을 만들어냅니다.
골키퍼가 잠시 골문을 비운 틈을 타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적 후 첫 골을 뽑아낸 구자철은 평점 3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이 총 출동했지만, 호펜하임에 3대 1로 졌습니다.
전반 3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던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라스팔마스 선수와 부딪힙니다.
왼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메시는 두 달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메시의 빈자리는 수아레스가 대신했습니다.
두 번이나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수아레스는 팀을 2 대 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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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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