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기업 설비투자 증액 움직임 미미

입력 2002.04.2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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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매출액 상위기준 30대 기업을 상대로 설비투자 변경사항을 조사한 결과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미세조정에 그쳤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서울 3차 동시분양분 계약접수 결과 서울 강남지역에서 분양한 중앙아파트와 롯데아파트의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분양자들이 계약을 포기해 30% 가량 모두 60여 가구의 미분양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오로 저수지에서 37살 김 모씨의 11살 난 딸 윤미 양과 9살 철승 군 남매가 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반대하는 서초구와 지역 주민들이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추모공원 조성부지 일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 취소와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LA폭동 1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종화합을 기원하는 평화대행진이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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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기업 설비투자 증액 움직임 미미
    • 입력 2002-04-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매출액 상위기준 30대 기업을 상대로 설비투자 변경사항을 조사한 결과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미세조정에 그쳤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서울 3차 동시분양분 계약접수 결과 서울 강남지역에서 분양한 중앙아파트와 롯데아파트의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분양자들이 계약을 포기해 30% 가량 모두 60여 가구의 미분양이 생겼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 오로 저수지에서 37살 김 모씨의 11살 난 딸 윤미 양과 9살 철승 군 남매가 보트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반대하는 서초구와 지역 주민들이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추모공원 조성부지 일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 취소와 행정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LA폭동 1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종화합을 기원하는 평화대행진이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에서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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