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수지, 하니, 혜리 뜨게 만든 ‘바로 그 장면’
입력 2015.10.14 (08:27)
수정 2015.10.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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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혁 씨가 어제 입대하고 내일은 동해 씨가 입대를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는 네 명이나 군 복무를 하게 되네요.
팬들의 기다림이 클 것 같습니다.
엘튼 존의 이번 공연, 500명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해 놀라운데요.
내한 공연은 수만 석이어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행운을 거머쥔 팬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연예인은 대부분 활동을 이어가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인기를 한방에 확 띄우는 계기를 만나기도 하죠.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그 결정적인 장면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데뷔해 벌써 데뷔 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자타공인 인기 걸 그룹입니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웠던 걸스데이의 이름을 대중에게 새긴 일등 공신은 바로 멤버 혜리 씨인데요,
혜리 씨는 팀의 막내로 애교를 책임지고 있죠.
<녹취> 민아(가수) : "애교는 아무리 해도 혜리를 못 이 기겠어요. ‘이이잉~’ 못 이기겠어요.“
<녹취> 혜리(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
그래서일까요? 한 군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혜리 씨는 교관에게 애교를 선보여 교관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죠.
<녹취> 혜리(가수) : “이이잉~”
애교 한 방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혜리 씨! 이후 각종 광고와 홍보대사에 이어 얼마 전에는 드라마 주연을 따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내의 활약은 또 있죠~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 씨!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연기는 드라마 한 편을 했던 것이 전부였는데요.
하지만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 역할 '서연'을 연기해 남심을 흔들었죠.
<녹취> 수지(가수) : “들을래?”
이후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며 20대 최고 여자 스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민호 씨와의 연애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죠?
수지 씨는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이 결정된 가운데 가수 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지 씨와 동갑내기 스타, 2012년 데뷔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씨!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까지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녹취> 설현(가수) : “세수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눈썹 날아갔는데?”
설현 씨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를 발판삼아 한 통신사 광고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이후 섭외 1순위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불과 1년 전, 데뷔 3년차 그룹임에도 신인 걸 그룹보다도 인지도가 적었던 그룹 EXID!
하지만 한 팬이 찍은 하니 씨의 무대 영상이 SNS를 강타하게 되죠.
<녹취> 남성 팬 떼창 : “위 아래! 위 위 아래!”
사실 이 날 공연은 ‘위아래’ 활동으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연이은 실패로 EXID의 다음 활동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털털한 성격을 매력 포인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하니 씨, EXID의 새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 장기하 씨와의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
2008년, 만 15살 발랄한 소녀 콘셉트로 데뷔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었는데요.
약 3년 후 ‘좋은 날’을 부르며 오빠, 삼촌 팬을 향한 3단 고음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게 되죠.
<녹취> 아이유(가수)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I'm in my dream.”
아이유 씨의 당당한 고백에 팬들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아이유 씨는 작사는 물론 작곡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초고속 성장은 외모, 연기력, 매력 삼박자를 모두 갖췄기에 가능했던 거겠죠? 당찬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은혁 씨가 어제 입대하고 내일은 동해 씨가 입대를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는 네 명이나 군 복무를 하게 되네요.
팬들의 기다림이 클 것 같습니다.
엘튼 존의 이번 공연, 500명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해 놀라운데요.
내한 공연은 수만 석이어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행운을 거머쥔 팬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연예인은 대부분 활동을 이어가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인기를 한방에 확 띄우는 계기를 만나기도 하죠.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그 결정적인 장면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데뷔해 벌써 데뷔 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자타공인 인기 걸 그룹입니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웠던 걸스데이의 이름을 대중에게 새긴 일등 공신은 바로 멤버 혜리 씨인데요,
혜리 씨는 팀의 막내로 애교를 책임지고 있죠.
<녹취> 민아(가수) : "애교는 아무리 해도 혜리를 못 이 기겠어요. ‘이이잉~’ 못 이기겠어요.“
<녹취> 혜리(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
그래서일까요? 한 군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혜리 씨는 교관에게 애교를 선보여 교관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죠.
<녹취> 혜리(가수) : “이이잉~”
애교 한 방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혜리 씨! 이후 각종 광고와 홍보대사에 이어 얼마 전에는 드라마 주연을 따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내의 활약은 또 있죠~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 씨!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연기는 드라마 한 편을 했던 것이 전부였는데요.
하지만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 역할 '서연'을 연기해 남심을 흔들었죠.
<녹취> 수지(가수) : “들을래?”
이후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며 20대 최고 여자 스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민호 씨와의 연애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죠?
수지 씨는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이 결정된 가운데 가수 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지 씨와 동갑내기 스타, 2012년 데뷔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씨!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까지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녹취> 설현(가수) : “세수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눈썹 날아갔는데?”
설현 씨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를 발판삼아 한 통신사 광고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이후 섭외 1순위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불과 1년 전, 데뷔 3년차 그룹임에도 신인 걸 그룹보다도 인지도가 적었던 그룹 EXID!
하지만 한 팬이 찍은 하니 씨의 무대 영상이 SNS를 강타하게 되죠.
<녹취> 남성 팬 떼창 : “위 아래! 위 위 아래!”
사실 이 날 공연은 ‘위아래’ 활동으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연이은 실패로 EXID의 다음 활동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털털한 성격을 매력 포인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하니 씨, EXID의 새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 장기하 씨와의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
2008년, 만 15살 발랄한 소녀 콘셉트로 데뷔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었는데요.
약 3년 후 ‘좋은 날’을 부르며 오빠, 삼촌 팬을 향한 3단 고음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게 되죠.
<녹취> 아이유(가수)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I'm in my dream.”
아이유 씨의 당당한 고백에 팬들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아이유 씨는 작사는 물론 작곡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초고속 성장은 외모, 연기력, 매력 삼박자를 모두 갖췄기에 가능했던 거겠죠? 당찬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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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4 09:02:08
<앵커 멘트>
은혁 씨가 어제 입대하고 내일은 동해 씨가 입대를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는 네 명이나 군 복무를 하게 되네요.
팬들의 기다림이 클 것 같습니다.
엘튼 존의 이번 공연, 500명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해 놀라운데요.
내한 공연은 수만 석이어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행운을 거머쥔 팬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연예인은 대부분 활동을 이어가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인기를 한방에 확 띄우는 계기를 만나기도 하죠.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그 결정적인 장면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데뷔해 벌써 데뷔 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자타공인 인기 걸 그룹입니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웠던 걸스데이의 이름을 대중에게 새긴 일등 공신은 바로 멤버 혜리 씨인데요,
혜리 씨는 팀의 막내로 애교를 책임지고 있죠.
<녹취> 민아(가수) : "애교는 아무리 해도 혜리를 못 이 기겠어요. ‘이이잉~’ 못 이기겠어요.“
<녹취> 혜리(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
그래서일까요? 한 군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혜리 씨는 교관에게 애교를 선보여 교관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죠.
<녹취> 혜리(가수) : “이이잉~”
애교 한 방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혜리 씨! 이후 각종 광고와 홍보대사에 이어 얼마 전에는 드라마 주연을 따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내의 활약은 또 있죠~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 씨!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연기는 드라마 한 편을 했던 것이 전부였는데요.
하지만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 역할 '서연'을 연기해 남심을 흔들었죠.
<녹취> 수지(가수) : “들을래?”
이후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며 20대 최고 여자 스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민호 씨와의 연애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죠?
수지 씨는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이 결정된 가운데 가수 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지 씨와 동갑내기 스타, 2012년 데뷔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씨!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까지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녹취> 설현(가수) : “세수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눈썹 날아갔는데?”
설현 씨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를 발판삼아 한 통신사 광고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이후 섭외 1순위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불과 1년 전, 데뷔 3년차 그룹임에도 신인 걸 그룹보다도 인지도가 적었던 그룹 EXID!
하지만 한 팬이 찍은 하니 씨의 무대 영상이 SNS를 강타하게 되죠.
<녹취> 남성 팬 떼창 : “위 아래! 위 위 아래!”
사실 이 날 공연은 ‘위아래’ 활동으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연이은 실패로 EXID의 다음 활동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털털한 성격을 매력 포인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하니 씨, EXID의 새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 장기하 씨와의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
2008년, 만 15살 발랄한 소녀 콘셉트로 데뷔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었는데요.
약 3년 후 ‘좋은 날’을 부르며 오빠, 삼촌 팬을 향한 3단 고음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게 되죠.
<녹취> 아이유(가수)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I'm in my dream.”
아이유 씨의 당당한 고백에 팬들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아이유 씨는 작사는 물론 작곡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초고속 성장은 외모, 연기력, 매력 삼박자를 모두 갖췄기에 가능했던 거겠죠? 당찬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은혁 씨가 어제 입대하고 내일은 동해 씨가 입대를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는 네 명이나 군 복무를 하게 되네요.
팬들의 기다림이 클 것 같습니다.
엘튼 존의 이번 공연, 500명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해 놀라운데요.
내한 공연은 수만 석이어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데 그 행운을 거머쥔 팬은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연예인은 대부분 활동을 이어가며 서서히 인지도를 높이는데요,
하지만 때로는 자신의 인기를 한방에 확 띄우는 계기를 만나기도 하죠.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그 결정적인 장면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2010년 데뷔해 벌써 데뷔 5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자타공인 인기 걸 그룹입니다.
하지만 무명에 가까웠던 걸스데이의 이름을 대중에게 새긴 일등 공신은 바로 멤버 혜리 씨인데요,
혜리 씨는 팀의 막내로 애교를 책임지고 있죠.
<녹취> 민아(가수) : "애교는 아무리 해도 혜리를 못 이 기겠어요. ‘이이잉~’ 못 이기겠어요.“
<녹취> 혜리(가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
그래서일까요? 한 군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한 혜리 씨는 교관에게 애교를 선보여 교관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죠.
<녹취> 혜리(가수) : “이이잉~”
애교 한 방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한 혜리 씨! 이후 각종 광고와 홍보대사에 이어 얼마 전에는 드라마 주연을 따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막내의 활약은 또 있죠~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 씨!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후 연기는 드라마 한 편을 했던 것이 전부였는데요.
하지만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첫사랑 역할 '서연'을 연기해 남심을 흔들었죠.
<녹취> 수지(가수) : “들을래?”
이후 '국민 첫사랑'이라고 불리며 20대 최고 여자 스타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또 최근에는 배우 이민호 씨와의 연애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죠?
수지 씨는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이 결정된 가운데 가수 활동 역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지 씨와 동갑내기 스타, 2012년 데뷔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씨!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까지 선보이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녹취> 설현(가수) : “세수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눈썹 날아갔는데?”
설현 씨는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를 발판삼아 한 통신사 광고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대성공! 이후 섭외 1순위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불과 1년 전, 데뷔 3년차 그룹임에도 신인 걸 그룹보다도 인지도가 적었던 그룹 EXID!
하지만 한 팬이 찍은 하니 씨의 무대 영상이 SNS를 강타하게 되죠.
<녹취> 남성 팬 떼창 : “위 아래! 위 위 아래!”
사실 이 날 공연은 ‘위아래’ 활동으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연이은 실패로 EXID의 다음 활동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하나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털털한 성격을 매력 포인트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하니 씨, EXID의 새 앨범도 기대가 됩니다.
최근 장기하 씨와의 공개 연애로 화제가 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
2008년, 만 15살 발랄한 소녀 콘셉트로 데뷔했으나 뚜렷한 성과는 없었는데요.
약 3년 후 ‘좋은 날’을 부르며 오빠, 삼촌 팬을 향한 3단 고음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게 되죠.
<녹취> 아이유(가수)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I'm in my dream.”
아이유 씨의 당당한 고백에 팬들은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아이유 씨는 작사는 물론 작곡까지 소화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초고속 성장은 외모, 연기력, 매력 삼박자를 모두 갖췄기에 가능했던 거겠죠? 당찬 그녀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강승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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