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표팀, 오늘 마무리 훈련 돌입

입력 2002.05.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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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23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미국 축구대표팀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서 열흘 간의 합숙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이 훈련캠프로 정한 캐리는 낮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오르는 등 우리나라 6월 날씨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기원회가 이연택 공동위원장과 본선출전 32개국 외교사절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각국 사절들의 사인패와 한일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는 영상메시지 등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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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대표팀, 오늘 마무리 훈련 돌입
    • 입력 2002-05-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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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23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미국 축구대표팀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서 열흘 간의 합숙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이 훈련캠프로 정한 캐리는 낮기온이 섭씨 30도까지 오르는 등 우리나라 6월 날씨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2002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기원회가 이연택 공동위원장과 본선출전 32개국 외교사절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각국 사절들의 사인패와 한일 양국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는 영상메시지 등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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