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여고생 패대기’ 경찰관 결국 해고
입력 2015.10.29 (23:20)
수정 2015.10.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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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교실에서 흑인 여학생을 내동댕이쳤다가 논란을 일으킨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여고생이 문제의 발단이 됐지만 이 보안관이 통제력을 잃은 것은 적절한 법 집행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과 흑인 사회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고교생들이 학교장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고교 식당에서 학생들 간 패싸움이 벌어졌는데요.
덩치가 큰 학생이 머리칼이 희끗희끗한 남성을 들어 바닥에 내리 꽂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이 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바닥에 패대기 쳐진 교장은 다시 일어나 아이들을 말립니다.
관련된 학생 3명은 폭력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교육 당국은 교장을 쓰러뜨린 학생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거나 촬영을 한 학생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여고생이 문제의 발단이 됐지만 이 보안관이 통제력을 잃은 것은 적절한 법 집행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과 흑인 사회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고교생들이 학교장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고교 식당에서 학생들 간 패싸움이 벌어졌는데요.
덩치가 큰 학생이 머리칼이 희끗희끗한 남성을 들어 바닥에 내리 꽂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이 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바닥에 패대기 쳐진 교장은 다시 일어나 아이들을 말립니다.
관련된 학생 3명은 폭력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교육 당국은 교장을 쓰러뜨린 학생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거나 촬영을 한 학생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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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9 23:30:32
- 수정2015-10-30 00:41:43
미국 고등학교 교실에서 흑인 여학생을 내동댕이쳤다가 논란을 일으킨 경찰관이 결국 해고됐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여고생이 문제의 발단이 됐지만 이 보안관이 통제력을 잃은 것은 적절한 법 집행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과 흑인 사회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고교생들이 학교장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고교 식당에서 학생들 간 패싸움이 벌어졌는데요.
덩치가 큰 학생이 머리칼이 희끗희끗한 남성을 들어 바닥에 내리 꽂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이 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바닥에 패대기 쳐진 교장은 다시 일어나 아이들을 말립니다.
관련된 학생 3명은 폭력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교육 당국은 교장을 쓰러뜨린 학생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거나 촬영을 한 학생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리치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은 여고생이 문제의 발단이 됐지만 이 보안관이 통제력을 잃은 것은 적절한 법 집행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과 흑인 사회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고교생들이 학교장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고교 식당에서 학생들 간 패싸움이 벌어졌는데요.
덩치가 큰 학생이 머리칼이 희끗희끗한 남성을 들어 바닥에 내리 꽂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이 학교 교장 선생님입니다.
바닥에 패대기 쳐진 교장은 다시 일어나 아이들을 말립니다.
관련된 학생 3명은 폭력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교육 당국은 교장을 쓰러뜨린 학생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거나 촬영을 한 학생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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