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입력 2015.11.03 (07:17) 수정 2015.11.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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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날씨에 곳곳에 낙엽과 억새가 있어 산불이 나기 쉽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동해안 남해안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림청에서는 그제부터 다음 달 15일 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했는데요.

최악의 가뭄에 실제로 올해 발생된 산불은 총 6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건 정도 많았습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객의 실화가 59%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지난해보다 3배이상 인천이 2배이상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 예상됩니다. 곳곳에 안개가 자욱하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도로 크게 쌀쌀하진 않은데요.

한낮에도 봉화 20도 서울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전국이 맑아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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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
    • 입력 2015-11-03 07:19:30
    • 수정2015-11-03 0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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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날씨에 곳곳에 낙엽과 억새가 있어 산불이 나기 쉽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동해안 남해안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림청에서는 그제부터 다음 달 15일 까지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했는데요.

최악의 가뭄에 실제로 올해 발생된 산불은 총 6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건 정도 많았습니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객의 실화가 59%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지난해보다 3배이상 인천이 2배이상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 예상됩니다. 곳곳에 안개가 자욱하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도로 크게 쌀쌀하진 않은데요.

한낮에도 봉화 20도 서울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전국이 맑아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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