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선택한 메이저리그 구단, 미네소타 트윈스
입력 2015.11.10 (08:05)
수정 2015.11.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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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병호에게 146억 원을 투입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홈런왕 박병호'를 영입해 약해진 타선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호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팀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영입을 위해 1천285만 달러, 우리 돈 약 146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아시아 타자 가운데, 2000년 일본 이치로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독점교섭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으로 올 시즌 83승 79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팀 타율이 2할4푼7리로 아메리칸리그 15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있고, 간판타자 조 마우어가 홈런 10개에 그치는 등 타선 강화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미네소타에 홈런왕 박병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박병호는, 30일간 미네소타와 협상을 벌인 뒤,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박병호에게 146억 원을 투입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홈런왕 박병호'를 영입해 약해진 타선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호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팀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영입을 위해 1천285만 달러, 우리 돈 약 146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아시아 타자 가운데, 2000년 일본 이치로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독점교섭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으로 올 시즌 83승 79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팀 타율이 2할4푼7리로 아메리칸리그 15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있고, 간판타자 조 마우어가 홈런 10개에 그치는 등 타선 강화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미네소타에 홈런왕 박병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박병호는, 30일간 미네소타와 협상을 벌인 뒤,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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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선택한 메이저리그 구단, 미네소타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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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0 08:07:46
- 수정2015-11-10 08:57:08
<앵커 멘트>
박병호에게 146억 원을 투입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홈런왕 박병호'를 영입해 약해진 타선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호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팀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영입을 위해 1천285만 달러, 우리 돈 약 146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아시아 타자 가운데, 2000년 일본 이치로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독점교섭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으로 올 시즌 83승 79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팀 타율이 2할4푼7리로 아메리칸리그 15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있고, 간판타자 조 마우어가 홈런 10개에 그치는 등 타선 강화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미네소타에 홈런왕 박병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박병호는, 30일간 미네소타와 협상을 벌인 뒤,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박병호에게 146억 원을 투입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홈런왕 박병호'를 영입해 약해진 타선을 보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병호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팀은 미네소타였습니다.
미네소타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병호와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영입을 위해 1천285만 달러, 우리 돈 약 146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아시아 타자 가운데, 2000년 일본 이치로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독점교섭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 속한 팀으로 올 시즌 83승 79패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팀 타율이 2할4푼7리로 아메리칸리그 15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있고, 간판타자 조 마우어가 홈런 10개에 그치는 등 타선 강화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미네소타에 홈런왕 박병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박병호는, 30일간 미네소타와 협상을 벌인 뒤,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확정짓게 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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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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