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발품 팔아 그린 ‘환상의 그림’ 외

입력 2015.11.11 (17:45) 수정 2015.11.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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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로키산맥 중턱 캐나다 벤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위에 거대한 문양이 나타났는데요.

스노아트로 유명한 영국 출신 예술가 소냐 힌릭슨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겨서 만든 작품입니다.

미리 그림의 도면을 설계해서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발자국을 찍어야 하는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소 10시간을 걸어야 한 작품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뱀 모양 로봇

자동으로 손목에 감기는 뱀 모양의 로봇,팔목을 톡톡 치며 전화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이어서 아예 전화기로 변신하기도 하고요.

전구를 연결하면 스탠드로도 쓸 수 있습니다.

미국 MIT 연구진이 개발한 이 로봇은 여러 개 모터로 연결돼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차세대 모바일 장치가 이 같은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수영장 ‘첫 나들이’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뛰어 들어오던 강아지 8마리.

낯선 풍경에 순간 멈칫하는데요.

미국 텍사스에 사는 주인이 한 애견 전용 수영장에 데리고 온 겁니다.

태어난 지 5주 만에 처음 수영장을 본 강아지들.

이내 스스로 헤엄치는 법을 터득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겁을 잔뜩 먹고 머뭇거리는 녀석도 있는데요.

서툴지만 조금씩 물에 적응하는 강아지들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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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발품 팔아 그린 ‘환상의 그림’ 외
    • 입력 2015-11-11 17:46:10
    • 수정2015-11-11 1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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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로키산맥 중턱 캐나다 벤프 국립공원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위에 거대한 문양이 나타났는데요.

스노아트로 유명한 영국 출신 예술가 소냐 힌릭슨이 눈 위에 발자국을 남겨서 만든 작품입니다.

미리 그림의 도면을 설계해서 정밀하게 각도를 재면서 발자국을 찍어야 하는데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소 10시간을 걸어야 한 작품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뱀 모양 로봇

자동으로 손목에 감기는 뱀 모양의 로봇,팔목을 톡톡 치며 전화가 왔음을 알려줍니다.

이어서 아예 전화기로 변신하기도 하고요.

전구를 연결하면 스탠드로도 쓸 수 있습니다.

미국 MIT 연구진이 개발한 이 로봇은 여러 개 모터로 연결돼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차세대 모바일 장치가 이 같은 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아지들의 수영장 ‘첫 나들이’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뛰어 들어오던 강아지 8마리.

낯선 풍경에 순간 멈칫하는데요.

미국 텍사스에 사는 주인이 한 애견 전용 수영장에 데리고 온 겁니다.

태어난 지 5주 만에 처음 수영장을 본 강아지들.

이내 스스로 헤엄치는 법을 터득한 강아지가 있는가 하면 겁을 잔뜩 먹고 머뭇거리는 녀석도 있는데요.

서툴지만 조금씩 물에 적응하는 강아지들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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