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원전 주민 투표 ‘유치 반대 91.7%’
입력 2015.11.13 (19:17)
수정 2015.11.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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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영덕의 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영덕 핵 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이 91.7%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민 투표 추진 위원회는 모두 만 천 209명이 참가한 이번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은 만 2백 74명으로 전체의 91.7%를 차지해 찬성 의견을 밝힌 8백 65명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투표 추진 위원회는 모두 만 천 209명이 참가한 이번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은 만 2백 74명으로 전체의 91.7%를 차지해 찬성 의견을 밝힌 8백 65명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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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원전 주민 투표 ‘유치 반대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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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3 19:21:01
- 수정2015-11-13 19:45:39
지난 11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영덕의 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영덕 핵 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이 91.7%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민 투표 추진 위원회는 모두 만 천 209명이 참가한 이번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은 만 2백 74명으로 전체의 91.7%를 차지해 찬성 의견을 밝힌 8백 65명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투표 추진 위원회는 모두 만 천 209명이 참가한 이번 주민 투표에서 원전 유치 반대 의견은 만 2백 74명으로 전체의 91.7%를 차지해 찬성 의견을 밝힌 8백 65명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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