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015 외교백서 “日 지도자들 역사 퇴행 행보” 외

입력 2015.11.14 (21:36) 수정 2015.11.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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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발간한 '2015 외교백서'에서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가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의 반복되는 '역사 퇴행' 행보로 한일 관계에도 큰 장애가 조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KF-X 장비 개발 업체에 ‘해킹 의심’ 악성 코드

한국형 전투기 KF-X의 레이더 장비를 만드는 방산 업체 'LIG 넥스원' 컴퓨터 10여 대에서 해킹 시도로 의심되는 '악성 코드'가 발견돼 국군 기무사령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불법 취업·체류 외국인 4700명 적발

법무부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단속을 통해 불법 취업 및 체류 외국인 4천 7백여 명과 이들을 불법 고용한 업주 천 백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 순이었습니다.

中 동북부 8일째 스모그…한반도로 이동할 듯

중국 동북지방에 8일째 스모그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상 당국이 "내일부터 북풍의 영향으로 스모그가 남하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내일쯤 우리나라로 이동해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멜라민 파동’ 중국서 호주 분유 사재기 열풍

몇해 전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를 먹고 영유아 10여 명이 숨졌던 중국에서 최근 '호주산 분유' 사재기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이 여파로 자국 분유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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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4 21:37:17
    • 수정2015-11-14 2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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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발간한 '2015 외교백서'에서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가 주변국과 갈등을 빚고있다며 일본 지도자들의 반복되는 '역사 퇴행' 행보로 한일 관계에도 큰 장애가 조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KF-X 장비 개발 업체에 ‘해킹 의심’ 악성 코드

한국형 전투기 KF-X의 레이더 장비를 만드는 방산 업체 'LIG 넥스원' 컴퓨터 10여 대에서 해킹 시도로 의심되는 '악성 코드'가 발견돼 국군 기무사령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불법 취업·체류 외국인 4700명 적발

법무부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단속을 통해 불법 취업 및 체류 외국인 4천 7백여 명과 이들을 불법 고용한 업주 천 백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인 순이었습니다.

中 동북부 8일째 스모그…한반도로 이동할 듯

중국 동북지방에 8일째 스모그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상 당국이 "내일부터 북풍의 영향으로 스모그가 남하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내일쯤 우리나라로 이동해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멜라민 파동’ 중국서 호주 분유 사재기 열풍

몇해 전 '멜라민'이 함유된 분유를 먹고 영유아 10여 명이 숨졌던 중국에서 최근 '호주산 분유' 사재기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 언론들은 이 여파로 자국 분유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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