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꼭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는?
입력 2015.11.18 (08:28)
수정 2015.11.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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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5년 한 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데요.
올해엔 많은 스타 분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었죠?
하지만 연예계에는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 같은 스타들도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2016년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배용준! 원빈! 안재욱! 2015년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이죠?
아직 연예계에는 이들을 부러워 할 많은 노총각 스타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꼭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 차례로 만나보시죠!
영화계를 대표하는 노총각의 양대 산맥에는 정우성, 김주혁 씨가 있죠?
두 사람이 아직 짝을 못 찾은 데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여자 스타 중 정우성 씨가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가 있었는데요.
바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라고 합니다.
<녹취> 정우성(배우) : “요즘 전효성이란 친구 기사에 뜨고 그러니까 대세에 맞춰서 마음을 주고.”
남심 저격의 대표주자 전효성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살! 두 사람, 과연 가능할까요?
다음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주혁 씨! 과연 김주혁 씨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대 미녀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씨. 혹시 눈이 너무 높아져서일까요?
<녹취> 김주혁(배우) : “딱 좋네. 나랑 20년 차이네.”
무려 20살 연하 여대생을 향해 사랑에 빠진 거죠.
두 분 16살, 20살 연하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눈 조~금만 낮추시면 좋은 소식 생길 거예요~
다음은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 김원준, 김건모 씨입니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 씨. 어느덧 43살이라는 나이로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됐죠?
가상 결혼 프로그램 외에는 이렇다 할 핑크빛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음악은 정말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 결혼은 과연 뭘까?’라고 물음표를 찍게 되더라고요.
결혼에 의문을 갖고 있다는 김원준 씨 이상형의 공통점은 뭘까요?
<녹취> 김원준(가수) : “뒤태가 예쁜 분들.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고..”
이상형이 참 확고하네요. 그렇다면 김건모 씨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녹취> 김건모(가수) : “솔직히 말씀 드리면 괜히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두 분 모두 욕심 조금만 줄이시면 곧 좋은 짝 만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계의 노총각 스타입니다.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7년생 배우 김광규 씨.
동갑내기 스타 배우 성동일 씨의 경우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인데 김광규 씨는 유독 열애설조차 없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연애) 안 한지 기간이 얼마나 되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묻지마.”
이유를 들어보니 유독 깐깐한 안목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신성우(가수) : “‘광규야 너한테 딱 맞는 여자가 있는데, 만나봐’ 그랬더니 사진 좀 보내봐..”
깐깐한 안목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또 다른 1970년생 스타 지상렬 씨가 있습니다.
지상렬 씨의 부모님도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지지난주에 조카가 먼저 시집을 갔어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세 마리를. 그걸 보신 어머니가 ‘손주를 봐야 하는데 이번년도에도 또 개 손주를 봤네.’ 라고..”
강아지 사랑이 유독 유별난 지상렬 씨. 그의 깐깐함은 바로 ‘애견인’이라는 조건입니다.
<녹취> 지상렬 (개그맨) : “(강아지가) 싫다고 하시면 제가 여자를 포기해야죠.”
깐깐한 안목을 가진 두 분, 조금만 여지를 열어두면 좋은 짝이 곧 나타나지 않을까요?
노총각 스타 분들~ 2016년에는 부디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2015년 한 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데요.
올해엔 많은 스타 분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었죠?
하지만 연예계에는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 같은 스타들도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2016년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배용준! 원빈! 안재욱! 2015년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이죠?
아직 연예계에는 이들을 부러워 할 많은 노총각 스타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꼭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 차례로 만나보시죠!
영화계를 대표하는 노총각의 양대 산맥에는 정우성, 김주혁 씨가 있죠?
두 사람이 아직 짝을 못 찾은 데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여자 스타 중 정우성 씨가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가 있었는데요.
바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라고 합니다.
<녹취> 정우성(배우) : “요즘 전효성이란 친구 기사에 뜨고 그러니까 대세에 맞춰서 마음을 주고.”
남심 저격의 대표주자 전효성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살! 두 사람, 과연 가능할까요?
다음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주혁 씨! 과연 김주혁 씨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대 미녀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씨. 혹시 눈이 너무 높아져서일까요?
<녹취> 김주혁(배우) : “딱 좋네. 나랑 20년 차이네.”
무려 20살 연하 여대생을 향해 사랑에 빠진 거죠.
두 분 16살, 20살 연하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눈 조~금만 낮추시면 좋은 소식 생길 거예요~
다음은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 김원준, 김건모 씨입니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 씨. 어느덧 43살이라는 나이로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됐죠?
가상 결혼 프로그램 외에는 이렇다 할 핑크빛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음악은 정말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 결혼은 과연 뭘까?’라고 물음표를 찍게 되더라고요.
결혼에 의문을 갖고 있다는 김원준 씨 이상형의 공통점은 뭘까요?
<녹취> 김원준(가수) : “뒤태가 예쁜 분들.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고..”
이상형이 참 확고하네요. 그렇다면 김건모 씨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녹취> 김건모(가수) : “솔직히 말씀 드리면 괜히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두 분 모두 욕심 조금만 줄이시면 곧 좋은 짝 만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계의 노총각 스타입니다.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7년생 배우 김광규 씨.
동갑내기 스타 배우 성동일 씨의 경우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인데 김광규 씨는 유독 열애설조차 없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연애) 안 한지 기간이 얼마나 되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묻지마.”
이유를 들어보니 유독 깐깐한 안목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신성우(가수) : “‘광규야 너한테 딱 맞는 여자가 있는데, 만나봐’ 그랬더니 사진 좀 보내봐..”
깐깐한 안목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또 다른 1970년생 스타 지상렬 씨가 있습니다.
지상렬 씨의 부모님도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지지난주에 조카가 먼저 시집을 갔어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세 마리를. 그걸 보신 어머니가 ‘손주를 봐야 하는데 이번년도에도 또 개 손주를 봤네.’ 라고..”
강아지 사랑이 유독 유별난 지상렬 씨. 그의 깐깐함은 바로 ‘애견인’이라는 조건입니다.
<녹취> 지상렬 (개그맨) : “(강아지가) 싫다고 하시면 제가 여자를 포기해야죠.”
깐깐한 안목을 가진 두 분, 조금만 여지를 열어두면 좋은 짝이 곧 나타나지 않을까요?
노총각 스타 분들~ 2016년에는 부디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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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데요.
올해엔 많은 스타 분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었죠?
하지만 연예계에는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 같은 스타들도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2016년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배용준! 원빈! 안재욱! 2015년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이죠?
아직 연예계에는 이들을 부러워 할 많은 노총각 스타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꼭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 차례로 만나보시죠!
영화계를 대표하는 노총각의 양대 산맥에는 정우성, 김주혁 씨가 있죠?
두 사람이 아직 짝을 못 찾은 데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여자 스타 중 정우성 씨가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가 있었는데요.
바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라고 합니다.
<녹취> 정우성(배우) : “요즘 전효성이란 친구 기사에 뜨고 그러니까 대세에 맞춰서 마음을 주고.”
남심 저격의 대표주자 전효성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살! 두 사람, 과연 가능할까요?
다음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주혁 씨! 과연 김주혁 씨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대 미녀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씨. 혹시 눈이 너무 높아져서일까요?
<녹취> 김주혁(배우) : “딱 좋네. 나랑 20년 차이네.”
무려 20살 연하 여대생을 향해 사랑에 빠진 거죠.
두 분 16살, 20살 연하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눈 조~금만 낮추시면 좋은 소식 생길 거예요~
다음은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 김원준, 김건모 씨입니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 씨. 어느덧 43살이라는 나이로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됐죠?
가상 결혼 프로그램 외에는 이렇다 할 핑크빛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음악은 정말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 결혼은 과연 뭘까?’라고 물음표를 찍게 되더라고요.
결혼에 의문을 갖고 있다는 김원준 씨 이상형의 공통점은 뭘까요?
<녹취> 김원준(가수) : “뒤태가 예쁜 분들.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고..”
이상형이 참 확고하네요. 그렇다면 김건모 씨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녹취> 김건모(가수) : “솔직히 말씀 드리면 괜히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두 분 모두 욕심 조금만 줄이시면 곧 좋은 짝 만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계의 노총각 스타입니다.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7년생 배우 김광규 씨.
동갑내기 스타 배우 성동일 씨의 경우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인데 김광규 씨는 유독 열애설조차 없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연애) 안 한지 기간이 얼마나 되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묻지마.”
이유를 들어보니 유독 깐깐한 안목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신성우(가수) : “‘광규야 너한테 딱 맞는 여자가 있는데, 만나봐’ 그랬더니 사진 좀 보내봐..”
깐깐한 안목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또 다른 1970년생 스타 지상렬 씨가 있습니다.
지상렬 씨의 부모님도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지지난주에 조카가 먼저 시집을 갔어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세 마리를. 그걸 보신 어머니가 ‘손주를 봐야 하는데 이번년도에도 또 개 손주를 봤네.’ 라고..”
강아지 사랑이 유독 유별난 지상렬 씨. 그의 깐깐함은 바로 ‘애견인’이라는 조건입니다.
<녹취> 지상렬 (개그맨) : “(강아지가) 싫다고 하시면 제가 여자를 포기해야죠.”
깐깐한 안목을 가진 두 분, 조금만 여지를 열어두면 좋은 짝이 곧 나타나지 않을까요?
노총각 스타 분들~ 2016년에는 부디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2015년 한 해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데요.
올해엔 많은 스타 분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었죠?
하지만 연예계에는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 같은 스타들도 있는데요.
오늘 시간에는 2016년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배용준! 원빈! 안재욱! 2015년 노총각 딱지를 떼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들이죠?
아직 연예계에는 이들을 부러워 할 많은 노총각 스타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에는 꼭 결혼했으면 하는 노총각 스타! 차례로 만나보시죠!
영화계를 대표하는 노총각의 양대 산맥에는 정우성, 김주혁 씨가 있죠?
두 사람이 아직 짝을 못 찾은 데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여자 스타 중 정우성 씨가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가 있었는데요.
바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라고 합니다.
<녹취> 정우성(배우) : “요즘 전효성이란 친구 기사에 뜨고 그러니까 대세에 맞춰서 마음을 주고.”
남심 저격의 대표주자 전효성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살! 두 사람, 과연 가능할까요?
다음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연기자 김주혁 씨! 과연 김주혁 씨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대 미녀 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주혁씨. 혹시 눈이 너무 높아져서일까요?
<녹취> 김주혁(배우) : “딱 좋네. 나랑 20년 차이네.”
무려 20살 연하 여대생을 향해 사랑에 빠진 거죠.
두 분 16살, 20살 연하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눈 조~금만 낮추시면 좋은 소식 생길 거예요~
다음은 가요계의 대표 노총각 김원준, 김건모 씨입니다.
원조 꽃미남 김원준 씨. 어느덧 43살이라는 나이로 중년에 가까운 나이가 됐죠?
가상 결혼 프로그램 외에는 이렇다 할 핑크빛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녹취> 김원준(가수) : “음악은 정말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 결혼은 과연 뭘까?’라고 물음표를 찍게 되더라고요.
결혼에 의문을 갖고 있다는 김원준 씨 이상형의 공통점은 뭘까요?
<녹취> 김원준(가수) : “뒤태가 예쁜 분들. 저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고..”
이상형이 참 확고하네요. 그렇다면 김건모 씨가 결혼을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요?
<녹취> 김건모(가수) : “솔직히 말씀 드리면 괜히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나...”
결혼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죠? 두 분 모두 욕심 조금만 줄이시면 곧 좋은 짝 만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능계의 노총각 스타입니다.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67년생 배우 김광규 씨.
동갑내기 스타 배우 성동일 씨의 경우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인데 김광규 씨는 유독 열애설조차 없습니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지금 (연애) 안 한지 기간이 얼마나 되셨어요?”
<녹취> 김광규(배우) : “묻지마.”
이유를 들어보니 유독 깐깐한 안목 때문이라는데요.
<녹취> 신성우(가수) : “‘광규야 너한테 딱 맞는 여자가 있는데, 만나봐’ 그랬더니 사진 좀 보내봐..”
깐깐한 안목 때문에 결혼을 못하고 있는 또 다른 1970년생 스타 지상렬 씨가 있습니다.
지상렬 씨의 부모님도 결혼 소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지지난주에 조카가 먼저 시집을 갔어요."
<녹취> 지상렬(개그맨) : “얼마 전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세 마리를. 그걸 보신 어머니가 ‘손주를 봐야 하는데 이번년도에도 또 개 손주를 봤네.’ 라고..”
강아지 사랑이 유독 유별난 지상렬 씨. 그의 깐깐함은 바로 ‘애견인’이라는 조건입니다.
<녹취> 지상렬 (개그맨) : “(강아지가) 싫다고 하시면 제가 여자를 포기해야죠.”
깐깐한 안목을 가진 두 분, 조금만 여지를 열어두면 좋은 짝이 곧 나타나지 않을까요?
노총각 스타 분들~ 2016년에는 부디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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