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상도동 길…장례 일정은?
입력 2015.11.25 (06:07)
수정 2015.11.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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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상도동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인은 내일 영결식 뒤 서울 현충원에 안장되기 전 마지막으로 상도동 길을 오르게 됩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내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납니다.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영결식장인 국회에 도착합니다.
조곡이 연주되고, 고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약력 보고와 조사 낭독, 그리고 추도사가 계속됩니다.
추도사는 상도동계 핵심 인사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맡습니다.
4대 종교 의식도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한 시간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김 전 대통령 영정은 사저를 둘러보고, 개관을 앞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노제가 치러집니다.
길가에 나온 국민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민주와 개혁의 상징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상도동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인은 내일 영결식 뒤 서울 현충원에 안장되기 전 마지막으로 상도동 길을 오르게 됩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내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납니다.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영결식장인 국회에 도착합니다.
조곡이 연주되고, 고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약력 보고와 조사 낭독, 그리고 추도사가 계속됩니다.
추도사는 상도동계 핵심 인사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맡습니다.
4대 종교 의식도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한 시간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김 전 대통령 영정은 사저를 둘러보고, 개관을 앞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노제가 치러집니다.
길가에 나온 국민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민주와 개혁의 상징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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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상도동 길…장례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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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5 06:08:03
- 수정2015-11-25 06:28:03
<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상도동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인은 내일 영결식 뒤 서울 현충원에 안장되기 전 마지막으로 상도동 길을 오르게 됩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내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납니다.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영결식장인 국회에 도착합니다.
조곡이 연주되고, 고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약력 보고와 조사 낭독, 그리고 추도사가 계속됩니다.
추도사는 상도동계 핵심 인사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맡습니다.
4대 종교 의식도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한 시간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김 전 대통령 영정은 사저를 둘러보고, 개관을 앞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노제가 치러집니다.
길가에 나온 국민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민주와 개혁의 상징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자택이 있는 상도동은 한국 현대 정치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인은 내일 영결식 뒤 서울 현충원에 안장되기 전 마지막으로 상도동 길을 오르게 됩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내일 오후 1시 25분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을 떠납니다.
안국로터리와 광화문, 서대문을 거쳐 오후 2시 영결식장인 국회에 도착합니다.
조곡이 연주되고, 고인에 대한 묵념에 이어 약력 보고와 조사 낭독, 그리고 추도사가 계속됩니다.
추도사는 상도동계 핵심 인사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맡습니다.
4대 종교 의식도 있습니다.
국회 의사당에서 생전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본 뒤 유족과 각계 인사들의 헌화로 영결식은 끝을 맺습니다.
한 시간 영결식이 끝나면, 김 전 대통령 운구는 민주화 투쟁 역사가 살아 숨쉬는 상도동으로 향합니다.
김 전 대통령 영정은 사저를 둘러보고, 개관을 앞둔 '김영삼 대통령 기념도서관'에서 노제가 치러집니다.
길가에 나온 국민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오후 4시쯤, 운구차는 현충원에 도착합니다.
2시간 가까운 안장식이 마무리되면 민주와 개혁의 상징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성지 서울현충원에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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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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