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U2, 테러로 연기된 파리 공연 다음 달 초 개최

입력 2015.11.25 (10:55) 수정 2015.11.25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그룹 'U2'가 파리 테러로 잠정 연기했던 콘서트를 다음 달 초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그룹의 리더 '보노'는 홈페이지를 통해 "테러리스트들이 생명과 음악, 평화는 앗아갔지만 파리의 영혼만은 빼앗을 수 없다"며 분노와 슬픔을 나타냈는데요.

자신들은 파리의 정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U2, 테러로 연기된 파리 공연 다음 달 초 개최
    • 입력 2015-11-25 10:55:31
    • 수정2015-11-25 11:06:50
    지구촌뉴스
<리포트>

그룹 'U2'가 파리 테러로 잠정 연기했던 콘서트를 다음 달 초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그룹의 리더 '보노'는 홈페이지를 통해 "테러리스트들이 생명과 음악, 평화는 앗아갔지만 파리의 영혼만은 빼앗을 수 없다"며 분노와 슬픔을 나타냈는데요.

자신들은 파리의 정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