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입력 2015.11.25 (12:49)
수정 2015.11.25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풍성한 먹을거리와 이국적 풍광으로 타이완이 외국 드라마의 배경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닭고기 밥집에서 일본 방송국의 촬영이 한창입니다.
<녹취> 일본 방송 촬영 현장 : "(뭘 주문하시겠어요?) 닭고기 밥 주세요."
타이베이 시의 닝샤 야시장은 늘 먹을거리로 넘쳐 나는데요,
요즘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취재진까지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외국 방송사의 방문이 반가운데요,
이렇게 방송에서 소개될 때마다 매출은 20% 이상 오르기 때문입니다.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많이 있는 '다다오청'도 인기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니중화(타이베이시 문화 국장) : "타이완에서는 촬영으로 인한 공공장소 또는 도로 통제 절차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촬영지로 타이완을 찾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 등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에는 50편에 불과했지만 3년 새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풍성한 먹을거리와 이국적 풍광으로 타이완이 외국 드라마의 배경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닭고기 밥집에서 일본 방송국의 촬영이 한창입니다.
<녹취> 일본 방송 촬영 현장 : "(뭘 주문하시겠어요?) 닭고기 밥 주세요."
타이베이 시의 닝샤 야시장은 늘 먹을거리로 넘쳐 나는데요,
요즘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취재진까지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외국 방송사의 방문이 반가운데요,
이렇게 방송에서 소개될 때마다 매출은 20% 이상 오르기 때문입니다.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많이 있는 '다다오청'도 인기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니중화(타이베이시 문화 국장) : "타이완에서는 촬영으로 인한 공공장소 또는 도로 통제 절차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촬영지로 타이완을 찾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 등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에는 50편에 불과했지만 3년 새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완,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
- 입력 2015-11-25 12:50:35
- 수정2015-11-25 13:05:50

<앵커 멘트>
풍성한 먹을거리와 이국적 풍광으로 타이완이 외국 드라마의 배경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닭고기 밥집에서 일본 방송국의 촬영이 한창입니다.
<녹취> 일본 방송 촬영 현장 : "(뭘 주문하시겠어요?) 닭고기 밥 주세요."
타이베이 시의 닝샤 야시장은 늘 먹을거리로 넘쳐 나는데요,
요즘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취재진까지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외국 방송사의 방문이 반가운데요,
이렇게 방송에서 소개될 때마다 매출은 20% 이상 오르기 때문입니다.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많이 있는 '다다오청'도 인기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니중화(타이베이시 문화 국장) : "타이완에서는 촬영으로 인한 공공장소 또는 도로 통제 절차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촬영지로 타이완을 찾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 등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에는 50편에 불과했지만 3년 새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풍성한 먹을거리와 이국적 풍광으로 타이완이 외국 드라마의 배경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닭고기 밥집에서 일본 방송국의 촬영이 한창입니다.
<녹취> 일본 방송 촬영 현장 : "(뭘 주문하시겠어요?) 닭고기 밥 주세요."
타이베이 시의 닝샤 야시장은 늘 먹을거리로 넘쳐 나는데요,
요즘은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 취재진까지 이곳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시장 상인들은 외국 방송사의 방문이 반가운데요,
이렇게 방송에서 소개될 때마다 매출은 20% 이상 오르기 때문입니다.
고풍스러운 옛 건물이 많이 있는 '다다오청'도 인기 촬영지입니다.
<인터뷰> 니중화(타이베이시 문화 국장) : "타이완에서는 촬영으로 인한 공공장소 또는 도로 통제 절차가 까다롭지 않습니다."
촬영지로 타이완을 찾는 외국 영화나 드라마 등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에는 50편에 불과했지만 3년 새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