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IS, 러 ‘스파이’ 참수 영상 공개…추가 테러 위협
입력 2015.12.03 (23:13)
수정 2015.12.04 (0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러시아인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영상엔, 오렌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자신이 러시아 스파이라고 자백을 한 뒤 IS 대원에 참수 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과거와 달리, 복면을 쓰지 않고 등장한 테러범은 러시아가 IS 대원을 죽인 수만큼, 러시아인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처럼 물러서지 않는 IS를 겨냥한 국제 공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IS를 공습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파리 테러 이후 항모를 파견한 프랑스에 이어, 오늘 새벽엔 영국군이 전투기 4대를 전격 출격해 IS 석유 시설을 공습에 나섰습니다.
독일 역시 1,200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는데,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영상엔, 오렌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자신이 러시아 스파이라고 자백을 한 뒤 IS 대원에 참수 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과거와 달리, 복면을 쓰지 않고 등장한 테러범은 러시아가 IS 대원을 죽인 수만큼, 러시아인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처럼 물러서지 않는 IS를 겨냥한 국제 공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IS를 공습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파리 테러 이후 항모를 파견한 프랑스에 이어, 오늘 새벽엔 영국군이 전투기 4대를 전격 출격해 IS 석유 시설을 공습에 나섰습니다.
독일 역시 1,200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는데,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브리핑] IS, 러 ‘스파이’ 참수 영상 공개…추가 테러 위협
-
- 입력 2015-12-03 23:15:25
- 수정2015-12-04 01:53:42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러시아인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공격을 예고했습니다.
영상엔, 오렌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자신이 러시아 스파이라고 자백을 한 뒤 IS 대원에 참수 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과거와 달리, 복면을 쓰지 않고 등장한 테러범은 러시아가 IS 대원을 죽인 수만큼, 러시아인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처럼 물러서지 않는 IS를 겨냥한 국제 공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IS를 공습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파리 테러 이후 항모를 파견한 프랑스에 이어, 오늘 새벽엔 영국군이 전투기 4대를 전격 출격해 IS 석유 시설을 공습에 나섰습니다.
독일 역시 1,200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는데,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영상엔, 오렌지색 옷을 입은 남성이 자신이 러시아 스파이라고 자백을 한 뒤 IS 대원에 참수 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과거와 달리, 복면을 쓰지 않고 등장한 테러범은 러시아가 IS 대원을 죽인 수만큼, 러시아인을 살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처럼 물러서지 않는 IS를 겨냥한 국제 공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IS를 공습하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파리 테러 이후 항모를 파견한 프랑스에 이어, 오늘 새벽엔 영국군이 전투기 4대를 전격 출격해 IS 석유 시설을 공습에 나섰습니다.
독일 역시 1,200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했는데,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