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인질극’ 40대 환자 체포

입력 2015.12.09 (17:09) 수정 2015.12.09 (1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 40대 환자가 동료환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 40분 만에 체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40살 허 모 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요양병원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동료 환자 58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양병원 인질극’ 40대 환자 체포
    • 입력 2015-12-09 17:11:23
    • 수정2015-12-09 17:27:19
    뉴스 5
요양병원에서 40대 환자가 동료환자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2시간 40분 만에 체포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 남동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40살 허 모 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씨는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요양병원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동료 환자 58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