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샌프란시스코 장식한 스케이트보드 활강

입력 2015.12.16 (06:49) 수정 2015.12.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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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언덕과 경사가 많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화려하고 독특한 스케이트보드 활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에어쇼 전투기들처럼 파란색과 주황, 그리고 붉은색의 연기를 내뿜는 스케이트보드!

여기에 몸을 싣고 언덕길을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고도의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구불구불한 곡선 도로와 쭉~ 뻗은 주택가 경사면을 바람같이 질주합니다.

이들은 도로나 내리막길을 활강하며 바람과 속도를 즐기는 '다운힐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입니다.

가파른 지형과 높은 언덕길이 많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무대 삼아 특수 연막탄을 장착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곳 도심을 누비는 이색적인 활강을 선보였는데요.

색색의 연기로 샌프란시스코를 장식하는 선수들의 질주가 정말 화려하고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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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샌프란시스코 장식한 스케이트보드 활강
    • 입력 2015-12-16 06:51:22
    • 수정2015-12-16 0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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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언덕과 경사가 많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화려하고 독특한 스케이트보드 활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에어쇼 전투기들처럼 파란색과 주황, 그리고 붉은색의 연기를 내뿜는 스케이트보드!

여기에 몸을 싣고 언덕길을 미끄러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고도의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구불구불한 곡선 도로와 쭉~ 뻗은 주택가 경사면을 바람같이 질주합니다.

이들은 도로나 내리막길을 활강하며 바람과 속도를 즐기는 '다운힐 스케이트보드' 선수들입니다.

가파른 지형과 높은 언덕길이 많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무대 삼아 특수 연막탄을 장착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이곳 도심을 누비는 이색적인 활강을 선보였는데요.

색색의 연기로 샌프란시스코를 장식하는 선수들의 질주가 정말 화려하고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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