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로드’…인삼공사, 힘 합쳐 3연패 탈출
입력 2015.12.18 (21:47)
수정 2015.12.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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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찰스 로드가 팀의 연패를 끊고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오세근 등 동료들은 로드의 마음의 짐을 나줘 지며 오리온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기를 앞두고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로드는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팀은 3연패, 오늘도 초반 부진했지만 오세근이 마음의 짐을 나눴습니다.
오세근은 전반 7번의 야투와 6개의 자유투 모두 성공해 슛 성공률 100%로 20점이나 올렸습니다.
동료들의 활약에 로드도 3쿼터부터 힘을 냈습니다.
덩크를 3개나 터트린 로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로드는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고 내일 여동생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현이 3점슛을 폭발시키는 등 로드를 위해 힘을 합쳐 승리를 합작한 인삼공사의 동료애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로드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힘을 합쳐서 승리해서 조금은 편함 마음으로 다녀오길..."
인삼공사는 연패 탈출과 함께 2위 오리온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동부는 39점을 합작한 두경민과 허웅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찰스 로드가 팀의 연패를 끊고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오세근 등 동료들은 로드의 마음의 짐을 나줘 지며 오리온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기를 앞두고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로드는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팀은 3연패, 오늘도 초반 부진했지만 오세근이 마음의 짐을 나눴습니다.
오세근은 전반 7번의 야투와 6개의 자유투 모두 성공해 슛 성공률 100%로 20점이나 올렸습니다.
동료들의 활약에 로드도 3쿼터부터 힘을 냈습니다.
덩크를 3개나 터트린 로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로드는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고 내일 여동생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현이 3점슛을 폭발시키는 등 로드를 위해 힘을 합쳐 승리를 합작한 인삼공사의 동료애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로드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힘을 합쳐서 승리해서 조금은 편함 마음으로 다녀오길..."
인삼공사는 연패 탈출과 함께 2위 오리온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동부는 39점을 합작한 두경민과 허웅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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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로드’…인삼공사, 힘 합쳐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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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21:48:47
- 수정2015-12-18 22:11:2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찰스 로드가 팀의 연패를 끊고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오세근 등 동료들은 로드의 마음의 짐을 나줘 지며 오리온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기를 앞두고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로드는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팀은 3연패, 오늘도 초반 부진했지만 오세근이 마음의 짐을 나눴습니다.
오세근은 전반 7번의 야투와 6개의 자유투 모두 성공해 슛 성공률 100%로 20점이나 올렸습니다.
동료들의 활약에 로드도 3쿼터부터 힘을 냈습니다.
덩크를 3개나 터트린 로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로드는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고 내일 여동생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현이 3점슛을 폭발시키는 등 로드를 위해 힘을 합쳐 승리를 합작한 인삼공사의 동료애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로드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힘을 합쳐서 승리해서 조금은 편함 마음으로 다녀오길..."
인삼공사는 연패 탈출과 함께 2위 오리온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동부는 39점을 합작한 두경민과 허웅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의 찰스 로드가 팀의 연패를 끊고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오세근 등 동료들은 로드의 마음의 짐을 나줘 지며 오리온전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2일 경기를 앞두고 여동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로드는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팀은 3연패, 오늘도 초반 부진했지만 오세근이 마음의 짐을 나눴습니다.
오세근은 전반 7번의 야투와 6개의 자유투 모두 성공해 슛 성공률 100%로 20점이나 올렸습니다.
동료들의 활약에 로드도 3쿼터부터 힘을 냈습니다.
덩크를 3개나 터트린 로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리며 오리온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로드는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고 내일 여동생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현이 3점슛을 폭발시키는 등 로드를 위해 힘을 합쳐 승리를 합작한 인삼공사의 동료애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정현(인삼공사) : "로드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힘을 합쳐서 승리해서 조금은 편함 마음으로 다녀오길..."
인삼공사는 연패 탈출과 함께 2위 오리온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동부는 39점을 합작한 두경민과 허웅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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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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