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불로 1명 사망…화재 잇따라
입력 2015.12.19 (06:07)
수정 2015.12.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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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 주택 창밖으로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7살 송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에 있는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9곳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방 1개가 탔고, 입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52살 남 모 씨가 숨졌고, 남 씨의 아들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숨진 남 씨에 대해서는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어젯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 주택 창밖으로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7살 송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에 있는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9곳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방 1개가 탔고, 입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52살 남 모 씨가 숨졌고, 남 씨의 아들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숨진 남 씨에 대해서는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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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아파트 불로 1명 사망…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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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9 06:08:33
- 수정2015-12-19 07:13:06
<앵커 멘트>
어젯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 주택 창밖으로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7살 송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에 있는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9곳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방 1개가 탔고, 입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52살 남 모 씨가 숨졌고, 남 씨의 아들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숨진 남 씨에 대해서는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어젯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아파트 화재로 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옥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층 주택 창밖으로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7살 송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2층에 있는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새까맣게 탔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9곳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상가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17층짜리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방 1개가 탔고, 입주민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한 아파트에서 난 불로 집에 있던 52살 남 모 씨가 숨졌고, 남 씨의 아들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숨진 남 씨에 대해서는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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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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