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MSN’ 바르샤, 클럽WC 역대 최다 우승!

입력 2015.12.21 (06:21) 수정 2015.1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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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앞세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6분, 메시가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4분 역습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수아레스는, 네이마르의 도움으로 쐐기 골까지 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버 플레이트를 3대 0으로 꺾고 역대 최다인 세 번째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닐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었고, 후반 16분엔 베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벤제마까지 해트트릭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예카노에 10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기성용의 절묘한 슛이 웨스트햄 수비의 팔에 맞고 골문을 벗어납니다.

하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스완지시티는 웨스트햄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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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MSN’ 바르샤, 클럽WC 역대 최다 우승!
    • 입력 2015-12-21 06:18:02
    • 수정2015-12-28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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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에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앞세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6분, 메시가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4분 역습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수아레스는, 네이마르의 도움으로 쐐기 골까지 올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리버 플레이트를 3대 0으로 꺾고 역대 최다인 세 번째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닐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그야말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었고, 후반 16분엔 베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벤제마까지 해트트릭을 달성한 레알 마드리드는 바예카노에 10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기성용의 절묘한 슛이 웨스트햄 수비의 팔에 맞고 골문을 벗어납니다. 하지만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스완지시티는 웨스트햄과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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