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

입력 2015.12.22 (17:08) 수정 2015.1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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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4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확장 개통되면서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2분으로 기존보다 30분 단축되고 1년에 760억 원의 물류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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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고속도로,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확장 개통
    • 입력 2015-12-22 17:09:16
    • 수정2015-12-22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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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4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강호인 국토부 장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천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확장 개통되면서 광주에서 대구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42분으로 기존보다 30분 단축되고 1년에 760억 원의 물류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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