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이혼 의사…혼외자 있어”
입력 2015.12.29 (16:01)
수정 2015.12.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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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두고 지내왔으며 노력도 많이 해봤으나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노 관장과 이혼 논의를 이어가던 중 한 여성을 만나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두고 지내왔으며 노력도 많이 해봤으나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노 관장과 이혼 논의를 이어가던 중 한 여성을 만나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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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SK 회장 “이혼 의사…혼외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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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6:18:24
- 수정2015-12-29 16:26:46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두고 지내왔으며 노력도 많이 해봤으나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노 관장과 이혼 논의를 이어가던 중 한 여성을 만나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서, 노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골을 두고 지내왔으며 노력도 많이 해봤으나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노 관장과 이혼 논의를 이어가던 중 한 여성을 만나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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