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분양 주도, H-1 홍 회장에 긴급체포

입력 2002.05.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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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 파크뷰의 특혜분양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긴급 체포한 H-1개발의 홍 모 회장이 자신 몫으로 사전 분양분을 챙긴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소환한 포스코건설 이 모 전무로부터 회사 몫으로 할당받은 사전분양분 가운데 10여 가구를 외부 인사에게 넘겨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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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법분양 주도, H-1 홍 회장에 긴급체포
    • 입력 2002-05-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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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당 파크뷰의 특혜분양 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긴급 체포한 H-1개발의 홍 모 회장이 자신 몫으로 사전 분양분을 챙긴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오후 소환한 포스코건설 이 모 전무로부터 회사 몫으로 할당받은 사전분양분 가운데 10여 가구를 외부 인사에게 넘겨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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