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 한파·서해안 폭설

입력 2016.01.22 (06:29) 수정 2016.0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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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서울 영하 도로 닷새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고 전주도 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이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일단 일요일까지 제주산간에는 최고 40cm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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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 한파·서해안 폭설
    • 입력 2016-01-22 06:32:05
    • 수정2016-01-22 07:47:49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서울 영하 도로 닷새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고 전주도 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이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서해안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일단 일요일까지 제주산간에는 최고 40cm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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