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모래 예술로 피어난 인도 ‘자라스탄’주

입력 2016.01.25 (06:51) 수정 2016.01.25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끄럽게 펼쳐진 모래 표면이 올록볼록 저절로 살아 움직이더니 전통 북을 연주하는 모습과 이국적인 왕궁, 그리고 사막을 떠도는 낙타 무리의 모습이 연달아 등장합니다.

모래 위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 작품은 인도 북서부 파키스탄 국경에 접한 '라자스탄'주 관광청이 제작했습니다.

모래를 활용한 예술 '샌드아트'와 애니메이션 기법의 하나인 '스톱 모션'을 결합해서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는 '하와 마할'과 9세기에 지어진 대규모 계단식 우물 '찬드 바오리' 등, 라자스탄 주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이곳 특유의 문화와 자연 풍경을 이미지화했는데요.

모래 위에 피어났다 사라지는 인도 라자스탄 주의 상징들!

마치 사막의 신기루를 연상시키는 멋진 작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모래 예술로 피어난 인도 ‘자라스탄’주
    • 입력 2016-01-25 06:50:12
    • 수정2016-01-25 08:58:57
    뉴스광장 1부
매끄럽게 펼쳐진 모래 표면이 올록볼록 저절로 살아 움직이더니 전통 북을 연주하는 모습과 이국적인 왕궁, 그리고 사막을 떠도는 낙타 무리의 모습이 연달아 등장합니다.

모래 위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이 작품은 인도 북서부 파키스탄 국경에 접한 '라자스탄'주 관광청이 제작했습니다.

모래를 활용한 예술 '샌드아트'와 애니메이션 기법의 하나인 '스톱 모션'을 결합해서 바람의 궁전이라 불리는 '하와 마할'과 9세기에 지어진 대규모 계단식 우물 '찬드 바오리' 등, 라자스탄 주의 대표 명소를 비롯해 이곳 특유의 문화와 자연 풍경을 이미지화했는데요.

모래 위에 피어났다 사라지는 인도 라자스탄 주의 상징들!

마치 사막의 신기루를 연상시키는 멋진 작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