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日과 결승전 불참…소속 팀 복귀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황희찬이 일본과의 아시아축구연맹 23세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리우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함에 따라 황희찬은 소속팀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사전에 잘츠부르크 구단과 올림픽 본선 진출까지만 황희찬을 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핸드볼, ‘올림픽의 해’ 선전 다짐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출전하는 여자 8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올림픽의 해'인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는 모레(29일) 개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