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송명근 ‘쌍포 활약’…OK저축 20승 선착
입력 2016.01.31 (21:32)
수정 2016.01.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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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송명근과 시몬 쌍포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고 2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명근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공격을막아낸 뒤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합니다.
송명근은 절묘한 시간차 공격에 이어 시몬의 토스를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브 득점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펄펄 날았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 "저 세리머니는 모로즈 건데요. 모로즈를 차용했나요."
에이스 시몬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송명근의 뒤를 받쳤습니다.
강약을 조절하는 서브로 대한항공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3세트에는 모로즈의 백어택을 잇따라 막아내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39점을 합작한 송명근과 시몬의 활약을 앞세워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인터뷰> 송명근(OK저축은행) : "초반부터 우리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받아친 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제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송명근과 시몬 쌍포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고 2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명근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공격을막아낸 뒤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합니다.
송명근은 절묘한 시간차 공격에 이어 시몬의 토스를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브 득점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펄펄 날았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 "저 세리머니는 모로즈 건데요. 모로즈를 차용했나요."
에이스 시몬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송명근의 뒤를 받쳤습니다.
강약을 조절하는 서브로 대한항공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3세트에는 모로즈의 백어택을 잇따라 막아내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39점을 합작한 송명근과 시몬의 활약을 앞세워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인터뷰> 송명근(OK저축은행) : "초반부터 우리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받아친 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제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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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송명근 ‘쌍포 활약’…OK저축 20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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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31 21:32:25
- 수정2016-01-31 22:02:41
![](/data/news/2016/01/31/3224986_Vyd.jpg)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송명근과 시몬 쌍포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고 2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명근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공격을막아낸 뒤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합니다.
송명근은 절묘한 시간차 공격에 이어 시몬의 토스를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브 득점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펄펄 날았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 "저 세리머니는 모로즈 건데요. 모로즈를 차용했나요."
에이스 시몬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송명근의 뒤를 받쳤습니다.
강약을 조절하는 서브로 대한항공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3세트에는 모로즈의 백어택을 잇따라 막아내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39점을 합작한 송명근과 시몬의 활약을 앞세워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인터뷰> 송명근(OK저축은행) : "초반부터 우리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받아친 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제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선두 OK저축은행이 송명근과 시몬 쌍포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에 완승을 거두고 2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송명근이 대한항공 모로즈의 공격을막아낸 뒤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합니다.
송명근은 절묘한 시간차 공격에 이어 시몬의 토스를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서브 득점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그야말로 펄펄 날았습니다.
<녹취> 중계방송 : "저 세리머니는 모로즈 건데요. 모로즈를 차용했나요."
에이스 시몬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송명근의 뒤를 받쳤습니다.
강약을 조절하는 서브로 대한항공 수비를 무력화시키며 3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3세트에는 모로즈의 백어택을 잇따라 막아내 3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39점을 합작한 송명근과 시몬의 활약을 앞세워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인터뷰> 송명근(OK저축은행) : "초반부터 우리도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받아친 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제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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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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