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오늘 외통위 현안 보고

입력 2016.02.08 (07:09) 수정 2016.02.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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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모레(10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외교부와 통일부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외통위 현안 보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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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오늘 외통위 현안 보고
    • 입력 2016-02-08 07:11:41
    • 수정2016-02-08 07: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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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모레(10일) 본회의를 열어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전화통화를 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도발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외교부와 통일부 긴급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외통위 현안 보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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