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2조 2천억 원↑

입력 2016.02.15 (16:03) 수정 2016.02.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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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641조 3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2조 2천억 원 늘어나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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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 2조 2천억 원↑
    • 입력 2016-02-15 16:04:47
    • 수정2016-02-15 16:16:02
    오늘의 경제
한국은행은 지난달 기준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이 641조 3천억 원으로 한 달 동안 2조 2천억 원 늘어나 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파트 분양 호조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 비수기인 1월에도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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