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분위기 UP!…마스코트 ‘나도 주인공’

입력 2016.02.15 (21:54) 수정 2016.02.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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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차원이 다른 덩크슛입니다.

원을 돌고 있는 마스코트에게 공을 받아 한 손으로 슬램 덩크.

아예 마스코트 머리 위로 날아올라 덩크슛을 꽂아 넣기까지 합니다.

샤킬 오닐 등 심사위원들 전원 일치 만점을 받은 전설의 덩크슛 경연 대회.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마스코트도 이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여자 씨름 구례군청의 팀 마스코트인 반달곰은 아예 감독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봅니다.

첫 판에서 패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벗어 던졌는데 알고 보니 동료 선수였습니다.

<녹취> "그거밖에 못해 ?"

모래판을 웃음 바다로 만든 마스코트! 선수보다 더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센스 만점’ 돌발 상황 대처법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펼치며 아웃되는 공을 살려냅니다.

코트 바로 앞 경기 분석관이 다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하지만 오레올이 몸을 날리는 순간 분석관은 발빠르게 책상을 뒤로 빼는 순발력을 발휘했습니다.

야구장의 변신은 무죄

메이저리그 보스턴의 홈구장인 팬웨이 파크가 순식간에 스키장으로 변신합니다.

스키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가 펼쳐진 팬웨이 파크는 2만여 관중이 한 겨울에도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행운의 ‘헛발질 어시스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나온 황당한 순간입니다.

슛을 하려다 나온 헛발질이 결과적으로 행운의 도움이 됐습니다.

뒤에도 눈이 달렸나?

테니스의 더스틴 브라운은 뒤에도 눈이 달린 듯 진기명기 발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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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집중 주간 영상] 분위기 UP!…마스코트 ‘나도 주인공’
    • 입력 2016-02-15 21:55:53
    • 수정2016-02-15 2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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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차원이 다른 덩크슛입니다.

원을 돌고 있는 마스코트에게 공을 받아 한 손으로 슬램 덩크.

아예 마스코트 머리 위로 날아올라 덩크슛을 꽂아 넣기까지 합니다.

샤킬 오닐 등 심사위원들 전원 일치 만점을 받은 전설의 덩크슛 경연 대회.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마스코트도 이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여자 씨름 구례군청의 팀 마스코트인 반달곰은 아예 감독석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봅니다.

첫 판에서 패하자, 분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벗어 던졌는데 알고 보니 동료 선수였습니다.

<녹취> "그거밖에 못해 ?"

모래판을 웃음 바다로 만든 마스코트! 선수보다 더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센스 만점’ 돌발 상황 대처법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펼치며 아웃되는 공을 살려냅니다.

코트 바로 앞 경기 분석관이 다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

하지만 오레올이 몸을 날리는 순간 분석관은 발빠르게 책상을 뒤로 빼는 순발력을 발휘했습니다.

야구장의 변신은 무죄

메이저리그 보스턴의 홈구장인 팬웨이 파크가 순식간에 스키장으로 변신합니다.

스키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가 펼쳐진 팬웨이 파크는 2만여 관중이 한 겨울에도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행운의 ‘헛발질 어시스트’

독일 프로축구에서 나온 황당한 순간입니다.

슛을 하려다 나온 헛발질이 결과적으로 행운의 도움이 됐습니다.

뒤에도 눈이 달렸나?

테니스의 더스틴 브라운은 뒤에도 눈이 달린 듯 진기명기 발리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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