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日, 한일 위안부 합의 정신 훼손 삼가야” 외

입력 2016.02.17 (21:43) 수정 2016.02.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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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일본이 유엔 인권기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한일 위안부 합의의 정신과 취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항공기 ‘준사고’ 11건 발생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사람이 사망하거나 항공기의 중대한 손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이른바 '준사고'가 대한항공 4건, 아시아나항공 2건 등 모두 11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부문 비정규직 만 5천 명 무기 계약직 전환

정부는 오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회의를 열고,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만5천여 명을 내년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유입 대비 모기 조기 방제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 방제 지침을 자치단체 등에 배포하고 조기에 모기 방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 506만여 가구…30년 새 8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인 가구가 1985년 66만여 가구에서 지난해 506만여 가구로 추정돼 30년 사이 8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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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日, 한일 위안부 합의 정신 훼손 삼가야” 외
    • 입력 2016-02-17 21:45:03
    • 수정2016-02-17 2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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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일본이 유엔 인권기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한일 위안부 합의의 정신과 취지를 훼손시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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