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더치커피, 카페인 주의 표시 미흡”
입력 2016.02.18 (12:22)
수정 2016.0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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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더치커피 제품들이 고카페인 음료임에도 카페인 주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더치커피 제품 27개 중 22개가 카페인 주의 문구와 카페인 함량 표시를 누락했고, 카페인 함량이 표시된 제품 14개 중 4개는 표시 허용오차 기준을 초과한 카페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위생도 시험에서 30개 제품중 3개 제품이 일반세균 기준치를 위반했고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 군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더치커피 제품 27개 중 22개가 카페인 주의 문구와 카페인 함량 표시를 누락했고, 카페인 함량이 표시된 제품 14개 중 4개는 표시 허용오차 기준을 초과한 카페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위생도 시험에서 30개 제품중 3개 제품이 일반세균 기준치를 위반했고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 군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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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원 “더치커피, 카페인 주의 표시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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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18 12:23:58
- 수정2016-02-18 14:45:15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더치커피 제품들이 고카페인 음료임에도 카페인 주의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더치커피 제품 27개 중 22개가 카페인 주의 문구와 카페인 함량 표시를 누락했고, 카페인 함량이 표시된 제품 14개 중 4개는 표시 허용오차 기준을 초과한 카페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위생도 시험에서 30개 제품중 3개 제품이 일반세균 기준치를 위반했고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 군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더치커피 제품 27개 중 22개가 카페인 주의 문구와 카페인 함량 표시를 누락했고, 카페인 함량이 표시된 제품 14개 중 4개는 표시 허용오차 기준을 초과한 카페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위생도 시험에서 30개 제품중 3개 제품이 일반세균 기준치를 위반했고 1개 제품에서는 대장균 군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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