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유죄’ 포천시장 출근 저지 시위

입력 2016.02.18 (12:23) 수정 2016.0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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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시민단체와 시의원들이 성추행 금품 무마 사건으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서장원 포천시장 출근 저지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포천시장 집무실과 시청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장원 시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서장원 시장은 읍·면 순시방문을 이유로 오늘 시청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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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유죄’ 포천시장 출근 저지 시위
    • 입력 2016-02-18 12:24:33
    • 수정2016-02-18 14:45:15
    뉴스 12
경기도 포천시 시민단체와 시의원들이 성추행 금품 무마 사건으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서장원 포천시장 출근 저지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7시부터 포천시장 집무실과 시청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서장원 시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서장원 시장은 읍·면 순시방문을 이유로 오늘 시청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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