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해군, 북 장거리 미사일 잔해 2점 추가 인양 外

입력 2016.02.20 (21:25) 수정 2016.02.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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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어청도 서남방 해역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 연료통과 분사구 추정 잔해물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해군은 더 이상 유의미한 잔해물이 없다는 판단에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키나와 美기지 타격 둥펑 16-B 실전 배치”

중국 인민해방군이 일본 오키나와 미군 기지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최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 둥펑 16B를 실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군사전문사이트가 밝혔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가 오늘(20일) 아흔살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에 등록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44명으로 줄었습니다.

승용차·택시 충돌 후 차량 7대 부딪쳐

오늘(20일) 오전 0시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네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택시가 부딪히면서 택시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튀어올라 신호 대기하던 차량 7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빙판 달리던 오토바이 얼음깨져 2명 사상

오늘(20일) 낮 2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하천에서 빙판 위를 달리던 사륜 오토바이 2대가 얼음이 깨지면서 3미터 깊이 물에 빠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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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해군, 북 장거리 미사일 잔해 2점 추가 인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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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20 2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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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어청도 서남방 해역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 연료통과 분사구 추정 잔해물이 추가로 인양됐습니다. 해군은 더 이상 유의미한 잔해물이 없다는 판단에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키나와 美기지 타격 둥펑 16-B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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