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식 열려
입력 2016.02.26 (17:04)
수정 2016.02.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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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이 해군기지 입지로 선정된 지 9년 만에 오늘 오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제주기지의 우리 해군이 북한의 해상 위협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된 제주 민군복합항은 49만㎡ 규모로 함정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제주기지의 우리 해군이 북한의 해상 위협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된 제주 민군복합항은 49만㎡ 규모로 함정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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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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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6 17:06:08
- 수정2016-02-26 17:54:25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이 해군기지 입지로 선정된 지 9년 만에 오늘 오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제주기지의 우리 해군이 북한의 해상 위협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된 제주 민군복합항은 49만㎡ 규모로 함정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 행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제주기지의 우리 해군이 북한의 해상 위협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된 제주 민군복합항은 49만㎡ 규모로 함정 20여 척과 15만 톤급 크루즈 선박 2척이 동시에 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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