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황사 기습…미세먼지 속 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6.03.06 (21:16)
수정 2016.03.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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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날이 포근해졌습니다.
황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말, 전국 곳곳에는 봄 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겨우내 얼음으로 덮였던 북한강이 푸른 물줄기를 드러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뱃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기찻길을 따라 레일바이크가 달립니다.
온 가족이 하나, 둘 발을 맞춰 바퀴를 굴립니다.
드넓은 하늘은 패러글라이더들의 무대입니다.
창공을 자유롭게 날며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때 이른 수상 스키도 시작됐습니다.
이제 겨울은 완전히 잊은 듯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비가 그친 후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변의 공원에도 휴일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공을 차며 신 나게 뛰어다닙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 시내는 황사로 뿌옇게 변했지만 오후 들어 그 농도가 옅어졌습니다.
3월의 첫 주말 성큼 다가 온 봄 기운으로 전국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날이 포근해졌습니다.
황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말, 전국 곳곳에는 봄 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겨우내 얼음으로 덮였던 북한강이 푸른 물줄기를 드러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뱃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기찻길을 따라 레일바이크가 달립니다.
온 가족이 하나, 둘 발을 맞춰 바퀴를 굴립니다.
드넓은 하늘은 패러글라이더들의 무대입니다.
창공을 자유롭게 날며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때 이른 수상 스키도 시작됐습니다.
이제 겨울은 완전히 잊은 듯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비가 그친 후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변의 공원에도 휴일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공을 차며 신 나게 뛰어다닙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 시내는 황사로 뿌옇게 변했지만 오후 들어 그 농도가 옅어졌습니다.
3월의 첫 주말 성큼 다가 온 봄 기운으로 전국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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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황사 기습…미세먼지 속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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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6 21:17:20
- 수정2016-03-06 22:16:56
![](/data/news/2016/03/06/3243773_100.jpg)
<앵커 멘트>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날이 포근해졌습니다.
황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말, 전국 곳곳에는 봄 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겨우내 얼음으로 덮였던 북한강이 푸른 물줄기를 드러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뱃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기찻길을 따라 레일바이크가 달립니다.
온 가족이 하나, 둘 발을 맞춰 바퀴를 굴립니다.
드넓은 하늘은 패러글라이더들의 무대입니다.
창공을 자유롭게 날며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때 이른 수상 스키도 시작됐습니다.
이제 겨울은 완전히 잊은 듯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비가 그친 후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변의 공원에도 휴일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공을 차며 신 나게 뛰어다닙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 시내는 황사로 뿌옇게 변했지만 오후 들어 그 농도가 옅어졌습니다.
3월의 첫 주말 성큼 다가 온 봄 기운으로 전국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요란했던 봄비가 그치고 날이 포근해졌습니다.
황사에도 불구하고 3월 첫 주말, 전국 곳곳에는 봄 기운을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겨우내 얼음으로 덮였던 북한강이 푸른 물줄기를 드러냈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뱃길도 분주해졌습니다.
사진 속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기찻길을 따라 레일바이크가 달립니다.
온 가족이 하나, 둘 발을 맞춰 바퀴를 굴립니다.
드넓은 하늘은 패러글라이더들의 무대입니다.
창공을 자유롭게 날며 봄기운을 느껴봅니다.
때 이른 수상 스키도 시작됐습니다.
이제 겨울은 완전히 잊은 듯 시원하게 물살을 가릅니다.
비가 그친 후 대체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변의 공원에도 휴일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공을 차며 신 나게 뛰어다닙니다.
하늘에서 본 서울 시내는 황사로 뿌옇게 변했지만 오후 들어 그 농도가 옅어졌습니다.
3월의 첫 주말 성큼 다가 온 봄 기운으로 전국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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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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