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밋·하승진 42점 합작’ KCC 4강 PO 먼저 1승
입력 2016.03.08 (06:26)
수정 2016.03.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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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KCC가 인삼공사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42득점을 합작한 에이스 에밋과 하승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CC의 에이스 에밋이 경기 초반부터 3점 슛을 잇따라 림에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동료가 가로챈 공을 이어받아 호쾌한 덩크로 팀 분위기를 이끕니다.
에밋은 김민구 등과 함께 모두 9개의 3점을 폭발시키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골밑에선 하승진과 힐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결국, KCC가 인삼공사를 80대 58 제압하며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저희가 제공권 장악만 좀 하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골밑에서 제공권 장악을 정말 잘해줘서 오늘 큰 승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번번이 림을 외면한 외곽슛과 승부처마다 범한 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강력한 에이스와 골밑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한 KCC를 상대로 인삼공사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나올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KCC가 인삼공사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42득점을 합작한 에이스 에밋과 하승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CC의 에이스 에밋이 경기 초반부터 3점 슛을 잇따라 림에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동료가 가로챈 공을 이어받아 호쾌한 덩크로 팀 분위기를 이끕니다.
에밋은 김민구 등과 함께 모두 9개의 3점을 폭발시키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골밑에선 하승진과 힐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결국, KCC가 인삼공사를 80대 58 제압하며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저희가 제공권 장악만 좀 하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골밑에서 제공권 장악을 정말 잘해줘서 오늘 큰 승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번번이 림을 외면한 외곽슛과 승부처마다 범한 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강력한 에이스와 골밑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한 KCC를 상대로 인삼공사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나올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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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밋·하승진 42점 합작’ KCC 4강 PO 먼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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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08 06:27:55
- 수정2016-03-08 07:50:44
![](/data/news/2016/03/08/3244530_180.jpg)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KCC가 인삼공사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42득점을 합작한 에이스 에밋과 하승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CC의 에이스 에밋이 경기 초반부터 3점 슛을 잇따라 림에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동료가 가로챈 공을 이어받아 호쾌한 덩크로 팀 분위기를 이끕니다.
에밋은 김민구 등과 함께 모두 9개의 3점을 폭발시키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골밑에선 하승진과 힐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결국, KCC가 인삼공사를 80대 58 제압하며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저희가 제공권 장악만 좀 하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골밑에서 제공권 장악을 정말 잘해줘서 오늘 큰 승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번번이 림을 외면한 외곽슛과 승부처마다 범한 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강력한 에이스와 골밑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한 KCC를 상대로 인삼공사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나올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 KCC가 인삼공사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42득점을 합작한 에이스 에밋과 하승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CC의 에이스 에밋이 경기 초반부터 3점 슛을 잇따라 림에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동료가 가로챈 공을 이어받아 호쾌한 덩크로 팀 분위기를 이끕니다.
에밋은 김민구 등과 함께 모두 9개의 3점을 폭발시키며 상대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골밑에선 하승진과 힐이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 리바운드를 낚아채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결국, KCC가 인삼공사를 80대 58 제압하며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 추승균(KCC 감독) : "저희가 제공권 장악만 좀 하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골밑에서 제공권 장악을 정말 잘해줘서 오늘 큰 승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번번이 림을 외면한 외곽슛과 승부처마다 범한 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강력한 에이스와 골밑을 앞세워 기선제압에 성공한 KCC를 상대로 인삼공사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나올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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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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