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LA서도 ‘공로상’
입력 2016.03.22 (09:43)
수정 2016.03.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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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올해 88살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원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에서도 공로상을 받습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하는 가주한미포럼은 이 할머니가 LA 시청에서 LA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이 할머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 실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하는 가주한미포럼은 이 할머니가 LA 시청에서 LA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이 할머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 실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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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LA서도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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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2 09:44:42
- 수정2016-03-22 10:02:2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올해 88살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원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에서도 공로상을 받습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하는 가주한미포럼은 이 할머니가 LA 시청에서 LA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이 할머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 실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하는 가주한미포럼은 이 할머니가 LA 시청에서 LA 시의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LA 시의회는 이 할머니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 실상을 널리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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