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노르웨이 혹한을 뚫는 패들보드 서퍼들

입력 2016.03.23 (06:50) 수정 2016.03.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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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하얀 노르웨이 협곡과 북극해 연안에서 혹한을 뚫고 열정을 뿜어내는 패들보드 선수들의 모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실은 두 사람!

광활한 바다 위에서 힘차게 물살을 헤치고 크고 작은 빙하 사이를 유유히 통과합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도를 만끽하는 이들은 프로 패들보드 선수들인데요.

사시사철 따듯한 기후를 자랑하는 카리브 해와 하와이 대신 지난 1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노르웨이 협곡과 북극해 연안을 찾아 남들은 하지 못한 특별한 패들보드 모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날씨와 뼛속까지 파고드는 바다의 냉기를 뚫고 파도타기에 여념이 없는 서퍼들!

노르웨이의 혹한도 막을 수 없는 이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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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노르웨이 혹한을 뚫는 패들보드 서퍼들
    • 입력 2016-03-23 06:48:50
    • 수정2016-03-23 0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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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하얀 노르웨이 협곡과 북극해 연안에서 혹한을 뚫고 열정을 뿜어내는 패들보드 선수들의 모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실은 두 사람!

광활한 바다 위에서 힘차게 물살을 헤치고 크고 작은 빙하 사이를 유유히 통과합니다.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도를 만끽하는 이들은 프로 패들보드 선수들인데요.

사시사철 따듯한 기후를 자랑하는 카리브 해와 하와이 대신 지난 1월,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노르웨이 협곡과 북극해 연안을 찾아 남들은 하지 못한 특별한 패들보드 모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날씨와 뼛속까지 파고드는 바다의 냉기를 뚫고 파도타기에 여념이 없는 서퍼들!

노르웨이의 혹한도 막을 수 없는 이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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