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로봇 청소기는 나의 휠체어”
입력 2016.03.23 (06:51)
수정 2016.03.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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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로봇 청소기에 올라탄 고양이!
이런 기계장치는 낯설 만도 한데 겁을 먹기는커녕 태연하게 앉아서 로봇 청소기의 승차감을 즐깁니다.
'캐시디'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생후 9주 때 뒷발을 모두 잃은 상태로 한 동물보호단체의 손에 구조됐는데요.
이후, 강한 의지와 재활 훈련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법도 터득한 캐시디!
지금은 로봇 청소기를 휠체어 삼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유까지 부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애에 굴하지 않고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캐시디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터넷 스타 고양이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런 기계장치는 낯설 만도 한데 겁을 먹기는커녕 태연하게 앉아서 로봇 청소기의 승차감을 즐깁니다.
'캐시디'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생후 9주 때 뒷발을 모두 잃은 상태로 한 동물보호단체의 손에 구조됐는데요.
이후, 강한 의지와 재활 훈련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법도 터득한 캐시디!
지금은 로봇 청소기를 휠체어 삼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유까지 부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애에 굴하지 않고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캐시디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터넷 스타 고양이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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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로봇 청소기는 나의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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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3 06:48:50
- 수정2016-03-23 07:50:11

움직이는 로봇 청소기에 올라탄 고양이!
이런 기계장치는 낯설 만도 한데 겁을 먹기는커녕 태연하게 앉아서 로봇 청소기의 승차감을 즐깁니다.
'캐시디'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생후 9주 때 뒷발을 모두 잃은 상태로 한 동물보호단체의 손에 구조됐는데요.
이후, 강한 의지와 재활 훈련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법도 터득한 캐시디!
지금은 로봇 청소기를 휠체어 삼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유까지 부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애에 굴하지 않고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캐시디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터넷 스타 고양이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런 기계장치는 낯설 만도 한데 겁을 먹기는커녕 태연하게 앉아서 로봇 청소기의 승차감을 즐깁니다.
'캐시디'란 이름의 이 고양이는 생후 9주 때 뒷발을 모두 잃은 상태로 한 동물보호단체의 손에 구조됐는데요.
이후, 강한 의지와 재활 훈련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스스로 움직이는 법도 터득한 캐시디!
지금은 로봇 청소기를 휠체어 삼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유까지 부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애에 굴하지 않고 즐겁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캐시디의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인터넷 스타 고양이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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