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빅토리아 폭포 협곡서 30m 다이빙

입력 2016.03.26 (06:49) 수정 2016.03.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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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차게 떨어지는 폭포와 이를 둘러싼 웅장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때, 암벽 가장자리에 서 있던 남자가 망설임 없이 우아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30m 아래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완벽하고 예술적인 입수를 선보인 그는 절벽 다이빙의 전설로 불리는 '올랜도 듀크' 선수입니다.

남미 아마존 정글과 크로아티아의 지중해 섬 등 전 세계 특별한 장소를 찾아 절벽 다이빙을 시도하는 그가 이번에는 멕시코 출신의 다이빙 월드컵 준우승자 '조나단 파레데스'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협곡에서 대담한 절벽 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심장이 두 개나 되는 건지, 이들의 대범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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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빅토리아 폭포 협곡서 30m 다이빙
    • 입력 2016-03-26 06:51:46
    • 수정2016-03-26 0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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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차게 떨어지는 폭포와 이를 둘러싼 웅장한 암벽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때, 암벽 가장자리에 서 있던 남자가 망설임 없이 우아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30m 아래 강물 속으로 뛰어듭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완벽하고 예술적인 입수를 선보인 그는 절벽 다이빙의 전설로 불리는 '올랜도 듀크' 선수입니다.

남미 아마존 정글과 크로아티아의 지중해 섬 등 전 세계 특별한 장소를 찾아 절벽 다이빙을 시도하는 그가 이번에는 멕시코 출신의 다이빙 월드컵 준우승자 '조나단 파레데스'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협곡에서 대담한 절벽 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심장이 두 개나 되는 건지, 이들의 대범이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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