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야권 연대 불가”…40석 이상 달성할 것
입력 2016.03.28 (08:09)
수정 2016.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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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은 오늘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합니다.
계속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공세에 국민의당은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4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총선 출정을 공식 선언합니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비례대표 1, 2번을 맡은 전문가들까지 모두 6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는 이른바 양당심판론과 함께 전문가 출신인 비례대표 후보들을 통해 새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정당의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은 오늘 교섭단체 구성 전 보다 46억원 늘어난 73억원 상당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민주의 거듭된 야권연대 공세에 대해 안철수 대표는 독자노선을 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더민주쪽에서 야권연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김종인 대표께서 분명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야권 연대론을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호남에서만 16석 이상 확보하는 등 40석 이상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욕망이 야권 연대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김종인 더민주 대표의 언급에 대해서는 "정치 도의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합니다.
계속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공세에 국민의당은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4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총선 출정을 공식 선언합니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비례대표 1, 2번을 맡은 전문가들까지 모두 6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는 이른바 양당심판론과 함께 전문가 출신인 비례대표 후보들을 통해 새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정당의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은 오늘 교섭단체 구성 전 보다 46억원 늘어난 73억원 상당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민주의 거듭된 야권연대 공세에 대해 안철수 대표는 독자노선을 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더민주쪽에서 야권연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김종인 대표께서 분명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야권 연대론을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호남에서만 16석 이상 확보하는 등 40석 이상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욕망이 야권 연대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김종인 더민주 대표의 언급에 대해서는 "정치 도의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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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야권 연대 불가”…40석 이상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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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3-28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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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오늘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합니다.
계속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공세에 국민의당은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4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총선 출정을 공식 선언합니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비례대표 1, 2번을 맡은 전문가들까지 모두 6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는 이른바 양당심판론과 함께 전문가 출신인 비례대표 후보들을 통해 새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정당의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은 오늘 교섭단체 구성 전 보다 46억원 늘어난 73억원 상당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민주의 거듭된 야권연대 공세에 대해 안철수 대표는 독자노선을 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더민주쪽에서 야권연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김종인 대표께서 분명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야권 연대론을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호남에서만 16석 이상 확보하는 등 40석 이상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욕망이 야권 연대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김종인 더민주 대표의 언급에 대해서는 "정치 도의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늘 중앙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합니다.
계속되는 더불어민주당의 야권연대 공세에 국민의당은 연대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40석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총선 출정을 공식 선언합니다.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비례대표 1, 2번을 맡은 전문가들까지 모두 6명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달라는 이른바 양당심판론과 함께 전문가 출신인 비례대표 후보들을 통해 새 미래 산업을 창출하는 정당의 역할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국민의당은 오늘 교섭단체 구성 전 보다 46억원 늘어난 73억원 상당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더민주의 거듭된 야권연대 공세에 대해 안철수 대표는 독자노선을 가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더민주쪽에서 야권연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김종인 대표께서 분명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야권 연대론을 일축하고, 이번 선거에서 호남에서만 16석 이상 확보하는 등 40석 이상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의 욕망이 야권 연대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김종인 더민주 대표의 언급에 대해서는 "정치 도의에 맞지 않는 언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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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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