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금권선거 막기 위해 향군회장 선거 연기”

입력 2016.04.14 (12:25) 수정 2016.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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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내일 예정됐던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를 연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보훈처는 오늘 금권 선거를 방지하고 향군 설립 목적에 맞는 운영을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 연기 지시는 관리감독기관의 정상적 업무라며, 검찰이 회장 입후보자 3명과 대의원 1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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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처 “금권선거 막기 위해 향군회장 선거 연기”
    • 입력 2016-04-14 12:27:49
    • 수정2016-04-14 13:19:13
    뉴스 12
국가보훈처가 내일 예정됐던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를 연기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보훈처는 오늘 금권 선거를 방지하고 향군 설립 목적에 맞는 운영을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선거 연기 지시는 관리감독기관의 정상적 업무라며, 검찰이 회장 입후보자 3명과 대의원 1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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